정보 검색용 그 흔한 컴퓨터도 비치 못하는 중요시설?
지난 3월1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화물운송종사자격 시험 합격자 약400여명의 교육을 인천광역시 교통연수원 3층에서 실시 하였다.
인천광역시 교통연수원 그곳에 2019년 3월 12일만 교육생들이 있는것은 아닐 것이다.
그곳에서 8시간의 교육을 받은 약 400여명의 "화물운송종사자격 시험 합격자"들은 누구였기에 이런 시설에 수용되어 교육을 받아야 했었나?
그 현장에는 삶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인천광역시교통연수원에 3층에서 1시간 교육받으며 10분 휴식하며 이용할수 있는 유료 자판기 4대, 쓰레기통 옆에 설치되어 있는 정수기 1대, 지하식당의 식권판매기 1대 그것이 전부였다.
인천시민들이 인천광역시에 이런 사람들이었나 반문 하고 싶다.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 할줄 아는 인천광역시교통연수원의 직원들이 같은 인천 시민이었으면 한다.
이청년
whk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