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황판" 인천시청 공사 현장에는 없어도 되는가?
관련법을 우선하여 지켜야 할 인천시청 공사 현장, 공사규모가 적어서 인지 "공사 현황판"을 찾아 보기가 어렵다. (공사장 출입구에 부착 하는것이 아니었나?)
많은 시민들이 내방하는 인천시청,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많은 시민들이 회차하는 불편을 격는 가운데 공사구간인 것처럼 주차 구역에 안전표지판을 설치하여 공사자들만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4월 16일 10시30분~ 11시40분까지 지켜본 결과 물론 공사구간에 주차하면 공사에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으나, 옆 공간에 자재 일부를 보관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굳이 내방 시민의 차량을 공사중이라며 이동시킬 필요성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공사자들의 주차편의만을 도모하는 갑질의 한 단편이 아닌가 하며, 시청 관계자들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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