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선린초교 체육관 및 급식실, 학생식당 증축 사업’ 본격화!
- 황인구 시의원, “사업 추진 본격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앞으로도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선린초등학교의 급식실과 학생식당, 체육관의 증축 계획이 공유재산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강동구 지역 교육환경 개선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서울선린초등학교에 체육관과 급식실, 학생식당 증축 사업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고,「서울특별시교육청 2020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의회에 제출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통과되면, 관련 예산 편성 및 설계 단계로 진입하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실내 체육 확대 기조와 급식환경 개선의 효율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선린초등학교의 체육관 및 급식실, 학생식당 증축을 지속적으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건의해왔고, 오는 23일 예정인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해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선린초 체육관 및 급식실, 학생식당 증축 사업은 교실배식에 따른 급식 위생 문제를 해소하고 미세먼지를 비롯한 실내체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1층 필로티 구조를 활용하여 학생식당과 급식실을 동시에 현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황 부위원장은 “선린초등학교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울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학생들이 최고의 학습 환경에서 수업을 듣고, 교원들이 최고의 환경 속에서 교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강동구의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한 서울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육 공간 개선 등에 남다른 의정활동 성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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