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김수지 기자] 은행연합회는 ESG 경영 확산,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사원은행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직을 현 8부 2실 체제를 9부 3실 체제 단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지속가능경영부, 법무지원부를 신설하고, 은행경영지원부를 폐지할 예정이며, 인사를 3월 1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하는 등 조직 유연성을 높임으로써 은행산업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은 “금번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법령대응 강화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수행 등을 통해 은행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은행연합회 부서장 인사
은행전략부장 지순구 (現 감사실장)
여신금융부장 여인채 (現 여신제도부장)
디지털혁신부장 김수연 ( 現 소비자보호부장)
자금시장부장 김경민 ( 現 자금시장부장)
지속가능경영부장 유문선 (現 수신제도부장)
소비자보호부장 박진향 (現 소비자보호부 차석부장)
법무지원부장 이인균 (現 기획조사부장)
I T 부장 강동성 ( 現 IT부장)
총무부장 정용실 ( 現 총무부장)
홍보실장 박영상 ( 現 홍보실장)
감사실장 이상헌 ( 現 은행경영지원부장)
비서실장 박진우 ( 現 비서실장)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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