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시대에 날로 증가하는 치매에 대비하는 통합자산관리 계좌
■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상품운용과 안정적인 노후자산관리까지 한번에

하나은행,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100년 운용 치매대비신탁」출시 사진/하나은행제공
하나은행,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100년 운용 치매대비신탁」출시 사진/하나은행제공

[금융계=김수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지난 2020년 3월 출시한 생활관리형 신탁상품인 안심행복신탁에 자산운용 기능을 추가한 신상품 '100년 운용 치매대비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적립 및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고, 치매, 질병 등으로 자금 관리가 필요한 때에는 상황에 맞게 ▲노후케어기능 ▲상속 기능 ▲생활비 지급 기능 ▲안심지급 기능 등 종합생활관리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은 100만원부터 가능하며, 추가 입금과 운용은 제약없이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한편, 이원주 하나은행 연금신탁그룹장은 “치매 인구 증가로 인한 가족간 갈등과 고민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더불어 노후케어 등 체계적인 관리로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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