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기호 7번 허경영 후보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앞에서 시민들 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03.28
28일 오전 기호 7번 허경영 후보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앞에서 시민들 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03.28

[금융계=김충구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28일 오전 10시 선거운동 첫 일요일인 휴일을 맞아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백화점’앞에서 서울시민들과 만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예산 도둑을 잡아내고 전시행정을 즉각 중단해 절약한 예산 70%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시민배당금제와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28일 오전 기호 7번 허경영 후보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앞에서 시민들 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03.28
28일 오전 기호 7번 허경영 후보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앞에서 시민들 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03.28

 

허 후보는 “지지도 3위인 허경영 후보와 박영선, 오세훈 후보 간 3자 TV토론을 하자.”고 정책선거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주장했다.

이날 허 후보는 생활고를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재산세와 자동차 보유세 폐지를 약속하고 상수원을 현재 팔당댐에서 청평댐으로 이전해 특급수를 공급하겠다’고 서울시 공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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