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박윤아기자] 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 3사가 직원들에게 ‘통합 심리 지원 프로그램’인 ‘상담포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상담포유 서비스는 임직원들의 직무만족도나 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문제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대인관계는 물론 불면증, 가정문제 등 심리 영역 전반에 걸쳐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전용 웹페이지와 대표전화,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500명 이상의 전문 상담사들이 지원해준다.
게임빌과 컴투스, GCP 3사는 임직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을 상시 진단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들의 마음 건강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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