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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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이재현인턴기자]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를 4월 중 공급한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를 따라 스트리트형 2개동과 단독형 2개동 총 4개 동에 걸쳐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9년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는 총 553가구 규모로,  단지 바로 앞에 동대구 벤처밸리가 위치해 대구상공회의소, 무역회관 등의 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은 물론 인근 동대구 벤처밸리 근무자,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등을 흡수할 수 있어 활발한 상권을 형성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스트리트몰로 들어서는 만큼 경쟁력 갖춘 상가로 투자자분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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