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프로가 16일 오후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6,554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 출전해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억2천600백만원이다.
김원혁 기자
fn66@hanmail.net
박민지프로가 16일 오후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6,554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 출전해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억2천600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