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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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이희정인턴기자] 우리은행이 ‘알뜰 해외송금’ 대상 국가를 8개국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추가된 국가는 캐나다, 독일, 스페인 총 3개국으로, 각 국가별 현지 통화 송금이 가능하다. 더불어 해외은행코드 검증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뱅킹을 통해 편리하고 알뜰하게 해외로 송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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