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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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은행이 e스포츠리그인 LCK와  연계해 최고 연 2.0%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LCK 적금’을 출시한다.

앞서 지난 1월 우리은행은 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상품은 LCK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로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우대금리 연 1.0%p를 더해 최고 연 2.0%이며, 우대금리는 고객이 선택한 응원구단 성적에 따라 최대 0.7%p, 가입고객 수에 따라 최대 0.3%p가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CK를 응원하는 고객을 위한‘우리 LCK 적금’출시는 물론,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CK 콘텐츠 확대를 위해 ‘WON뱅킹 LCK전용 소통채널’을 만들고, ‘대학생 LoL 리그’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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