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전략본부장 최재형 예비후보, 분열 키우지 말고 다 빠지시라

2021-08-12     김원혁 기자
최재형 예비후보 캠프 박대출 전략본부장이 12일 오후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최재형 예비후보 캠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있다. 2021.08.12

[금융계=김원혁 기자]  최재형 예비후보 캠프 박대출 전략본부장이 12일 오후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최재형 예비후보 캠프 기자회견장에서 최재형 예비후보 캠프는 당 지휘체계를 흔들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당 지도부와 경준위가 권한 남용 논란을 자초하는 것 역시 갈등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번 경선을 당 대표 주도경선으로 만들지 말고 주연 배우들이 빛나는 경쟁무대로 만들어 주기를 요청했다.

경선전에서 갈등과 분열을 키운 분들은 다 뒤로 빠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예비후보가 12일 오후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최재형 예비후보 캠프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있다.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