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GS건설[금융계=김시온기자] GS건설이 FC서울과 함께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GS건설은 8일 이와 같이 전하며,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아파트에서 해당 행사를 진행했고, 차두리 FC서울 U-18 감독이 일일 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대해 GS건설 측은 자이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 오픈과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입주 축하를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열여섯 가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GS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 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 라고 덧붙였다.
제공=GS건설[금융계=김태현기자] GS건설이 경기도 광주시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오포자이 디 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로, 블록 별로는 C-3블록 6개 동 447가구 △62㎡ 32가구 △69㎡ 9가구 △74㎡ 152가구 △82㎡ 9가구 △84㎡ 227가구 △92㎡ 13가구 △104㎡ 5가구, C-4블록 7개 동 448가구 △62㎡ 42가구 △69㎡ 9가구 △74㎡ 117가구 △82㎡ 12가구 △84㎡ 242가구 △92㎡ 20가구 △104㎡ 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일정은 이달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당해지역 1순위, 2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특히 C-3‧C-4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당첨자 발표는 C-4블록은 6월 9일, C-3블록은 6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28일~7월 6일까지 이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 디 오브는 광주 내에서도 편리한 서울, 판교, 분당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숲세권 환경 및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한편 오포자이 디 오브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디 오브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공=GS건설[금융계=김태현기자] GS건설이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일대에 동해자이(가칭)를 올해 8월중 선보인다.11일 GS건설은 이와 같이 밝히며, 동해자이(가칭)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동해자이(가칭)는 옛 지명으로 샘터 양지마을(하루종일 해가 비치는 마을)의 남측 사면에 단지가 위치해 있고, 기부채납하는 소공원과 소나무 숲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라며 "산지를 활용해 형성된 단지로 남동향의 중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8월중 공급 예정인 동해자이(가칭) 역시 동해시에서는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사우나를 설치 하는 등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