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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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김태현기자]  GS건설이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일대에 동해자이(가칭)를 올해  8월중 선보인다.

11일 GS건설은 이와 같이 밝히며,  동해자이(가칭)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동해자이(가칭)는 옛 지명으로 샘터 양지마을(하루종일 해가 비치는 마을)의 남측 사면에 단지가 위치해 있고, 기부채납하는 소공원과 소나무 숲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라며 "산지를 활용해 형성된 단지로 남동향의 중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월중 공급 예정인 동해자이(가칭) 역시 동해시에서는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사우나를 설치 하는 등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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