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PB부문 여섯 번째 수상

▲ 5일 싱가포르 소재 플러튼 호텔에서 열린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5’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WM영업본부 이창구 본부장(왼쪽)이 대한민국 최우수 PB 수상 후 PWM誌 유리벤더 수석 편집장(오른쪽)과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월간금융계=정영희 기자]

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誌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더 뱅커誌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는 은행 및 금융 전문지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구독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PB 어워드 외에 국가별 최우수 은행 및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다.

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신한은행의 PB브랜드로,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기본철학으로 금융의 경계를 뛰어 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11년 신한금융투자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인 PWM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지난 7월부터는 PWM  Lounge 16개점을 오픈하여 PWM성공모델을 1억이상 고객에게도 확대함으로써 국내 PB사업자 중에서 선두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뱅커誌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인정받으며 국내 PB시장의 최강자로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률과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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