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김충구 기자]  캠코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23.2.28.(화) 기준 채무조정 신청 18,984명, 채무액은 28,3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차주 수 및 채무액은 채무조정 약정 체결 시 확정되며, 향후 변동 가능하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23.2월말 기준 2,652명으로 채무액은 1,792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하였으며 평균 이자 감면율은 약 4.7%p이다.

한편, 매입형 채무조정 채무자 대상에게 본약정을 위한 예ㆍ적금 잔액 및 임차보증금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해야한다.

서류접수가 완료되는 순서대로 ‘23.2.3(금)부터 약정체결하고 소요기간은 3개월이다.

’23.2월말 기준 신청은139명으로 채무원금 79억원이다. 서류제출 완료하여 약정 체결하여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6%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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