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택 의원이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2동 의원회관 7층 3회의실에서 '공존의 한강' 콘서트 페스티발 개최를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2023.06.01[사진= 김원혁 기자]
송경택 의원이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2동 의원회관 7층 3회의실에서 '공존의 한강' 콘서트 페스티발 개최를 위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2023.06.01[사진= 김원혁 기자]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시민의 젖줄인 한강에서 '공존의 한강' 콘서트 페스티발 개최를 위해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인 나르샤가 서울시의회를 찾았다.

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와 송경택의원 공동주최로 서소문청사 2동 의원회관 7층 3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2동 의원회관 7층 3회의실에서 '공존의 한강' 콘서트 페스티발 개최를 위한 간담회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2023.06.01[사진= 김원혁 기자]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2동 의원회관 7층 3회의실에서 '공존의 한강' 콘서트 페스티발 개최를 위한 간담회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2023.06.01[사진= 김원혁 기자]

이날 콘서트 간담회는 송경택 의원(서울시의회 관광산업발전특위원장인 송경택의원, 남창진 부의장, 일부 시의원 등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가을 콘서트를 앞두고 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참석한 가운데 32번째의 한강다리를 소재로 다룬 교감 등 관광산업 발전 모색을 위한 제안이 오고갔다.

나르샤는 한강의 과거․현재․미래를 Chapter로 나눠 관객 참여형 공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모든 세대가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친환경 시민의식 만들어 갈 수 있는 공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2동 의원회관 7층 3회의실에서 '공존의 한강' 콘서트 페스티발 개최를 위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3.06.01[사진= 김원혁 기자]
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2동 의원회관 7층 3회의실에서 '공존의 한강' 콘서트 페스티발 개최를 위한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3.06.01[사진= 김원혁 기자]

나르샤는 이외 1천만 서울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K-POP과 한강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제안했다.

이밖에 그는 한강을 글로벌하게 알리는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금융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