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에 맞춰 최대 0.6%P까지 우대금리 가능한 대환 대출 전용상품 출시
-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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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김수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1천만 원 이상 실행하여 다른 금융기관 대출을 상환하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출금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과 고객이 부담한 인지세 금액을 포함하여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마이너스 통장을 선택한 고객은 이벤트 종료일 기준 잔액이 마이너스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신용대출 환승하고 최대 10만원 캐시백 받자
우리은행 신용대출 환승하고 최대 10만원 캐시백 받자

또한 우리은행은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환대출 전용 신상품인‘우리 WON 갈아타기 직장인 대출’을 오는 9월 6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다른 금융기관에 신용대출을 보유한 재직기간 6개월 이상, 근로소득 2천만 원 이상인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한도는 3억 원이고 대출금액에 따라 2천만 원 미만 연 0.6%P, 2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으로 신용대출을 갈아타는 고객님께 좋은 조건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상품과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나은 대출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날 새로운 광고모델 주현영이 댄스 가수로 분해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소개하는 광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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