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L생명[금융계=김병만기자] ABL생명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공동기금으로 고객 자녀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청년들로부터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앞서 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코로나19로 보험사 경영활동에도 어려움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연봉의 일부를 모아 2,000만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이렇게 조성된 공동기금은 직원 독려, 브랜드 가치 향상, FC 영업활동에 기여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에 쓰일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강구했고 기금 일부를 사회적 인재 육성에 사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작년 11월 자사 FC들을 대상으로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자녀에 대한 사연을 공모 받은 후, 장학금 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청년들은 이러한 ABL생명의 행보와 관련해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고 평했다.서강대학교에서 만난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많은데, 이렇게 고객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준다는 것은 말로는 쉽지만 실천으로 옮기기엔 어려웠을 일"이라며 "ABL생명 덕분에 몇 명의 학생들의 고충은 조금이나마 줄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또 다른 세종대학교 재학중이라 밝힌 학생 역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선사례가 아닐까라는 조심스런 생각을 한다"며 "ABL 임직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은 있지만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의 사연을 보며 많은 힘을 얻었다"며 "작게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금융계=김병만기자] ABL생명이 12일 인사를 단행했다.ABL생명▲e-Business부장 김종문 ▲계리부장 문종민
[금융계=김병만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새로운 DT모델로 나아가기 위해 보험업의 전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롯데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기존 ‘디지털그룹’을 ‘DT(Digital Transformation)그룹’으로 새롭게 개편한 바 있다.특히 롯데손해보험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을 전담하는 ‘DT그룹’은 앞으로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환경 대응을 위한 DT인프라 지원과 함께 디지털 제휴를 통한 신 채널 발굴 등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또한 롯데손보는 이러한 고도화를 통해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신(新)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Data 중심의 의사결정 체제 구현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롯데손보 관계자는 “앞으로 롯데손해보험의 모든 의사결정은 데이터에 기반하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체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며 “전 과정(End-to-end)에서 보험업의 본질과 보험서비스의 특성을 감안한 완전한 디지털 전환과 미래형 세일즈 채널 구현을 완성하여, 빅테크와 경쟁할 수 있는 전통 사업모델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생명[금융계=김병만기자] 삼성생명이 올해 1월부터 이러한 기존 모바일 약관의 불편함을 줄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맞춤형 모바일 약관’을 제공한다.‘고객맞춤형 모바일 약관’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만 담았기 때문에 기존 모바일 약관에 비해 내용이 대폭 줄었다는 장점을 담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종합건강보험 일당백’에서 특약 11개를 가입한 경우, 예전에는 주보험과 전체 특약 90종을 더해 1534페이지에 달하는 모바일 약관이 고객에게 제공됐다.하지만 ’고객맞춤형 모바일 약관’은 주보험과 고객이 선택한 특약만 탑재되어 기존 모바일 약관의 1/5 수준인 301페이지만 제공된다.이 때문에 고객은 가입한 상품 내용을 확인하기가 더욱 편해졌다.이외에도 고객이 가입한 주보험 및 특약에 대해 목차도 제공되며, 이를 통해 요약된 약관 내용을 한 눈에 보게 한 것도 장점이다.특히 목차의 특약명을 터치하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하는 기능도 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고객맞춤형 모바일 약관’ 개발은 점차 특약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약관 분량이 늘어난다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며 “간편한 보장 내용 확인은 물론, 향후 고객이 보장 내용을 추가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계=김병만기자] 신한생명이 31일 인사를 단행했다.<부서장>▲상품연구소 소장 직무대행겸 상품기획챕터 챕터장 김종태▲제휴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박노인▲FC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FC지원팀 팀장 윤상경▲B2B사업그룹 그룹장 직무대행겸 GA사업팀 팀장 김병환▲계리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계리팀 팀장겸 최적가정모델팀 팀장 양해직▲ICT그룹 그룹장 직무대행겸 IT통합1 TFT PM 김종신▲투자금융본부 본부장 직무대행겸 부동산금융팀 팀장 우석문▲고객전략챕터 챕터장겸 고객관리챕터 챕터장 이후경▲채널기획챕터 챕터장 임현진 ▲디지털플랫폼챕터 챕터장 김민지▲채널지원챕터 챕터장 최명복 ▲마케팅챕터 챕터장 서상현▲상품개발챕터 챕터장겸 상품모델링팀 팀장겸 상품서비스팀 팀장 김상모▲언더라이팅심사팀 팀장 이효미 ▲디지털기획팀 팀장겸 헬스케어사업팀 팀장 이현식▲디지털혁신팀 팀장 신수연 ▲빅데이터팀 팀장 주진모▲인사팀 HR혁신파트 파트장 고현학 ▲홍보팀 팀장겸 브랜드팀 팀장 임병석▲보험금심사팀 팀장겸 SIU팀 팀장 노태경 ▲투자금융팀 팀장 신운식▲퇴직연금사업팀 팀장겸 퇴직연금영업팀 팀장 박종혁<지점장>▲PREMIER 서울지점 지점장 박승주 ▲강남지점 지점장 조규근▲PREMIER 로얄지점 지점장 오청원 ▲PREMIER 일산지점 지점장 조우현▲대화지점 지점장 정성찬 ▲수원지점 지점장 이태훈▲강릉/원주지점 지점장 나경욱 ▲보령지점 지점장 송종민▲PREMIER 대구RM지점 지점장 김기선 ▲신대구지점 지점장 박새미로▲경주지점 지점장 이창욱 ▲천마지점 지점장 김도한▲안동지점 지점장 이승원 ▲제주지점 지점장겸 서귀포지점 지점장 박상길▲한성VM지점 지점장 서봉록 ▲전북VM지점 지점장 손승수▲안양VM지점 지점장 이수형 ▲서울ACE지점 지점장 최요한▲보람ACE지점 지점장 정태영<센터장>▲WM챕터 챕터장 직무대행겸 WM챕터 WM센터 센터장 김준희▲신서울센터 센터장 박상권 ▲신한카드 용산센터 센터장 이석환▲SK 대구센터 센터장 정종헌 ▲현대홈쇼핑 울산센터 센터장 유수정▲파슬 구리센터 센터장 김재순 ▲현대홈 미디어가산센터 센터장 최용길▲GS홈 미디어부평센터 센터장 김도훈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센터장 최수한▲경인고객플라자 센터장 김명환 ▲수원고객플라자 센터장 이성우
사진제공=하나생명[금융계=김병만기자] 하나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홀트아동복지회의 미혼한부모 주거비 지원 사업인 ‘가가호호’를 후원 한다고 밝혔다.미혼한부모 주거비 지원 사업인 ‘가가호호(家加호호)’는 자립 의지가 있으나 저소득으로 주거가 불안정한 미혼한부모를 선정하고,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미혼한부모의 자립 과정에서 큰 부담을 차지하는 주거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경제적 자립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어 의의가 남다르다.특히 해당 사업은 현재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중이고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자립을 준비하는 시기 혹은 자립과정에서 주거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하나생명 김인석 대표는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이 실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생명보험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가겠다” 라고 밝혔다.
사진제공=ABL생명[금융계=김병만기자] ABL생명은 자사가 SNS에서 펼치고 있는 ‘배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웹 예능 ‘영지야 놀잡(job)’을 지난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영지야 놀잡(job)’은 걸그룹 카라 출신의 허영지씨가 다양한 업계의 근무자들과 일의 고충, 올바른 배려 등에 대해 얘기하는 토크 예능 방송이다.‘영지야 놀잡(job)’은 이번 편을 시작으로 3편이 매주 업데이트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일의 고충과 필요한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다룰 예정이다.한편, ABL생명은 자사의 비전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만들기 위한 주요 키워드로 ‘배려’를 선정해 ‘배려 캠페인’을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상호간의 자유로운 소통창구로서 SNS를 활용한 배려 확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시대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불어 ABL생명의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교보생명[금융계=김병만기자] 교보생명이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고객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힐링 마케팅'에 나선다.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정통 클래식 콘서트로 고객들을 찾아간다.교보생명은 오는 29일 유튜브 채널 '교보 노블리에 Art & Culture'를 통해 온라인 노블리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명훈 지휘자와 KBS 교향악단, 에스더 유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토벤의 대표곡들을 연주한다.앞서 기존 교보생명의 노블리에 콘서트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하지만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에는 대상의 제한 없이 누구나 온라인과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는 랜선 콘서트로 개최된다.이번 노블리에 콘서트는 정명훈 지휘자와 함께한다. 정명훈 지휘자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명예 음악 감독이기도 하다.그와 함께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S 교향악단,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상 최초의 상주 예술가인 에스더 유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한다.교보생명의 온라인 노블리에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 누구나 '교보 노블리에 Art & Culture' 채널에 접속해, 마치 객석 1열에 있는 것처럼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금융계=김병만기자]<연임>◇ 사장▲ 성대규 사장<신규선임>◇ 부사장▲ 이병철 부사장 ▲ 정근수 부사장 ▲ 강신태 부사장◇ 상무▲ 조형엽 상무 ▲서동수 상무 ▲ 김주홍 상무<연임>◇ 부사장▲ 이기흥 부사장 ▲ 이재균 부사장 ▲ 장동기 부사장 ▲ 오동현 부사장보◇ 상무▲ 유희창 상무◇ 본부장▲ 허도일 본부장 ▲ 박종진 본부장 ▲ 임상현 본부장 ▲ 김순기 본부장 ▲ 이의철 본부장
/사진제공=ABL생명[금융계=김병만기자] ABL생명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앞서 ABL생명은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만료 후 여성가족부의 재심사를 거쳐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특히 ABL생명은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기준 점수인 75점 이상을 획득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됐다.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 받았다는 사실이 기쁘다.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계=김병만기자] 교보생명이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까지 치유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통합 서비스 앱 Kare에 멘탈케어 서비스까지 탑재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22일 교보생명은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Kare’를 리뉴얼하고, 전국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멘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Kare 앱에 접속해 ‘마음건강’, ‘컬러테라피’, ‘명상’, ‘스마일’ 등의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음건강’은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과 공동개발한 공신력 있는 심리분석 서비스다. 각각 △ 스트레스, △ 우울, △ 불안, △ 분노, △ 회복탄력성, △ 직무스트레스 테스트를 제공한다. 6가지 테스트에 모두 참여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Kare 앱에서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신년 운세 서비스도 제공한다. 권창기 교보생명 DT(디지털전환)지원실장은 “Kare를 통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금융계=김병만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 및 각 부문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경영(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지속가능경영(ESG)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방침을 의미한다.미래에셋생명은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가치의 균형을 조화롭게 운영해 리딩컴퍼니의 역할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다.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사회적 인식과 제도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보호, 친환경, 건전한 노사관계, 사회공헌 등 업무 전반에 가치를 제고하고, 신뢰도를 높여 새로운 경영문화를 안착시킬 예정이다.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영 전반에 ESG 철학을 밑거름 삼아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속가능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 사진=청년투데이DB [금융계=김병만기자] 신한생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하여 사회적 상생을 추진하기 위한 식사지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골목식당으로부터 이용쿠폰을 구입하여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거주자 약 1,000여명에게 제공하고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거동이 불편한 거주민들에게는 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여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에는 성대규 사장의 신념이 반영되었다고 관계자 측은 밝혔다. 앞서 성대규 사장은 개인적인 후원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서울역 쪽방촌에 대한 후원을 수 년간 이어오고 있다.보험개발원 취임 당시, 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 약 400상자를 전달한 적이 있으며, 신한생명 취임 후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나눔 장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매한 라면 947박스를 거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 온 바 있다.이러한 성 사장의 모습에 청년들은 "참된 기업인이자 앞으로 닮아가야될 올바른 기업 인사의 표본"이라고 칭찬했다.연세대학교 근처에서 만난 이영훈씨는 "많은 기업인들이 성대규 사장님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표본"이라고 말했다.또다른 성신여대에 재학중이라 밝힌 한 학생은 "오랫동안 꾸준히 봉사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며 "이러한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사진=KB생명보험 [금융계=김병만기자] KB생명보험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금융정보분석원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으로,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이해와 인식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앞서 KB생명보험은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사외이사, 경영진의 높은 관심을 통해 의심거래보고(STR), 고액현금거래보고(CTR) 내용에 대한 충실도와 신속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KB생명보험 허정수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임직원의 높은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거래와 건전하고 신뢰받는 금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금융계=김병만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커피 한잔 가격의 저렴한 보험료로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무)메트라이프MINI재해보험’을 출시한다.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30세 기준 남성 4,800원, 여성 2,800원을 1회만 납입해도 재해로 인한 사망과 골절을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월납보험료로 환산 시 각각 월 400원, 233원 꼴로 부담이 없다. 보장 내용으로는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하였을 때 재해사망 보험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재해골절 특화보험으로, 재해로 인한 골절로 진단되었을 때에는 1회당 10만원을 재해골절 진단보험금으로 지급한다.특히 이 보험에 가입하면 모바일 건강관리 앱인 360Health를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Basic 서비스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혈관건강, 대사질환 등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또, AI분석을 통한 식단 및 운동 관리가 가능하다. 식사 전 음식을 촬영하면 사진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칼로리와 영양성분 등을 즉시 분석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비춰 적절한 식단인지를 평가해 준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무)메트라이프MINI재해보험은 빙판길 사고 등으로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딱 맞는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커피한잔 정도의 부담 없는 보험료로 1년간 든든한 재해사고 보장은 물론 360Health 앱으로 건강관리까지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한 가성비를 높였다”고 말했다.
[금융계=김병만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은 12월1일 남정현 상무를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 총괄 임원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1999년 푸르덴셜생명을 시작으로 보험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남정현 상무는 2010년부터 메트라이프에 합류하였으며 2014년부터 최근까지는 메트라이프 GA 채널의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처브라이프의 알버트 김 사장은 “남정현 상무는 생명보험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에 더불어 초기 GA 영업 채널의 높은 성장을 이끌어낸 탁월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영업현장에 대한 넓은 이해와 열정으로 처브라이프 GA 역량 향상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DGB금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DGB 인사이트(Insight)’ 강연에서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DGB생명 [금융계=김병만기자] DGB생명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금융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DGB생명은 지난 25일 DGB금융센터 대강당에서 ‘DGB 인사이트(Insight)’ 강연을 진행했다. 이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에 진행 예정인 ‘DGB 인사이트’는 회사 안팎의 전문가를 통해 비즈니스 트렌드를 짚어보고 보험업계의 주요 이슈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은 매월 개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날 강연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회장이 ‘보험소비자는 반란(反亂)을 원한다’는 주제로 보험소비자 보호에 필요한 임직원들의 역량과 자질은 무엇인지 보험 소비자의 관점에서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험연구원 김해식 박사가 ‘보험산업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를 통해 최근 보험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DGB 인사이트’의 경우 많은 인원이 모여 강의를 듣는 것의 위험성을 고려해 화상 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DGB생명 관계자는 “이런 다양한 강연이나 프로그램들이 임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DGB생명 임직원이 더 신뢰받는 금융전문가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계=김병만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인사를 단행했다.<본부장 선임>◇ GA영업2부문 영업2본부 ▲ 황문규◇ 방카영업1부문 영업2본부 ▲ 이정완◇ 법인영업1본부 ▲ 김병석◇ VIP영업본부 ▲ 이진명◇ 고객서비스본부 ▲ 이후민◇ 디지털혁신본부 ▲ 최진혁 <본부장 전보>◇ FC지원본부 ▲ 차승렬◇ GA영업2부문 영업1본부 ▲ 이권석◇ 방카영업2부문 영업2본부 ▲ 김수진◇ 계약관리본부 ▲ 우지희
[금융계=김병만기자] 교보생명 임원들이 요즘 90년대생 신입사원을 멘토 삼아 MZ세대 공부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앞서 교보생명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디지털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리버스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이 멘토가 되어 경영진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을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GE, 구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기업들이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혁신의 열쇠를 찾고 기업 문화를 젊고 활력 있게 개선하고 있다.교보생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국내 생보업계에선 처음으로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평소 “디지털 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 조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디지털 기술을 알고,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야 하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수평적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임원들 역시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접하며 디지털 리더십을 키울 수 있고, 멘토 직원 역시 어렵게만 느껴졌던 임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경영진과 젊은 직원 간의 색다른 소통을 통해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문화 조성과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리버스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계=김병만기자] ‘제40회 삼성생명 미술대회’가 온라인으로 본선대회가 진행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삼성생명 미술대회는 1981년 전국사생실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199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 2009년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공모전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작년까지 누적 참가자 547만명에 이르는 등 40년 동안 국내 최고 권위의 그림대회로 자리잡았다.올해 미술대회는 ‘꿈을 그리는 그림 맛집, 미술랭’이라는 컨셉으로 예선에만 1만여명의 학생이 응모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코로나19를 맞아 예선부터 '온택트’ 방식을 도입한 이번 미술대회는 본선도 남달랐다. 이전까지 본선은 삼성생명 연수원에서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각자의 집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우선 원활한 온택트 대회 진행을 위해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사전에 본선대회용 드로잉 KIT가 전달됐다. KIT 구성품은 수채화 물감, 도화지, 지관통, 스마트폰 삼각대 등으로 학생들이 본선 대회 스트리밍 접속과 작품 그리기에 쉽도록 도왔다. 이후 대회 진행진은 온라인으로 화면을 띄워놓고 학생들이 그리는 모습을 참관했다.한편 제40회 삼성생명 미술대회는 학생들이 보내온 실물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시상식도 온라인으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