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KAB 사랑나눔의 집' 봉사 및 연탄 나눔 펼쳐

▲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이 'KAB 사랑나눔의 집' 100호 세대의 대문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 '이하 감정원)은 지난 23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소재한 주거취약계층의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 100호 세대 봉사와 저소득층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KAB 사랑나눔의 집'은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기관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지난해 57세대 지원에 이어, 2015년 전체 60세대의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가운데 100번째 세대를 지원하면서 올해 봉사를 완료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감정원은 'KAB 사랑나눔의 집' 100호 세대 주택 개․보수 봉사를 겸해 인근 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배달·지원하였으며,  대구 전역의 독거노인 소외계층에게 1,000만원 상당의 난방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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