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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이유진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인 증권선물위원회가 오늘(25일) 오후 2시 라임판매사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징계수위 결정을 두고 극심한 고뇌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금융권 관계자들은 "증선위 회의가 길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내일 오전 중에나 결과가 정리되어 배포될 것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증선위 제재심의위원회가 이날 심의·검토 중인 것은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KB증권 등 증권사 3곳과 CEO 등 임원에 대한 제재안인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심의 안건은 ‘과태료 적정성’으로 증권사 CEO에 대한 징계여부는 다음달 열리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가려질 전망이다.자본시장법에 따르면 기관의 영업정지나 CEO 등 임원제재는 금융위의 결정에 따르기 때문에 증선위는 과태료 및 과징금을 심의한다.특히 지난 10일 금감원 제재심이 세차례 회의를 열었고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와 나재철 전 대신증권 대표,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에게 직무정지를 의결한바 있다.현직인 박정림 KB증권 대표에게는 문책경고를 내린 바 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KB증권에게는 일부 영업정지를, 대신증권은 반포지점 폐쇄와 수십억원대 과징금 제재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유일한 현직 CEO인 박정림 KB증권 대표의 문책경고에 대해 금융권 관계자들은 "사실상 퇴출 수준에 가까운 징계"라고 지켜봤다. 관계자들은 "문책 수위가 유지될 경우 인사단행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같다"고 덧붙였다. 

금융 | 이유진 기자 | 2020-11-25 18:00

키움투자자산운용 김성훈 대표이사,한국자산신탁 김규철 대표이사,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나재철 금투협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 코스콤 정지석 사장 [금융계=김충구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8일(수) 증권사․자산운용사․선물사, 신탁사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와 공동으로 ’제10회 사랑의 김치 Fair' 행사를 협회 앞마당에서 개최했다.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업계 임직원들이 함께 모이는 김장행사를 못하게 되었지만, 협회를 비롯한 61개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이 김치페어 후원에 참여했으며, 총 3만6,500Kg의 김치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00여 곳에 전달되었다.이날 행사는 나재철 협회장과 협회 부회장사 및 유관기관 CEO 등 업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소외된 이웃의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시작,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사랑의 김치 Fair는 참여사가 매년 증가하면서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이 금융투자업계의 사랑나눔 행사를 격려차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다.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업계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김장문화가 지닌 나눔의 가치를 이어 받아 따뜻한 자본시장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 | 김충구 기자 | 2020-11-18 17:12

/사진제공=청년커넥트 [금융계=이유진기자] 청년커넥트가 조성목 서민금융원 원장을 11월 월간 강연회 ‘선배님 저희 질문 있습니다’에 강연자로 초청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강연회와 관련해 김사부 청년커넥트 총괄 디렉터는 “20‧30대 등 대학(원)생들과 사회초년생들은 금융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은 금융감독원 재직 당시 사금융 피해 대책반장으로서 수많은 불법사채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근절 대책을 세운바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사부 총괄 디렉터는 “조성목 원장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등 오랜 시간 금융 이용자 보호업무를 해온 경험이 있기에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들이 혹시나 당할 수 있는 금융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도 함께 전해줄 것으로 예상돼 매우 기쁘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디렉터는 “조성목 원장은 현재 한국FPSB 상근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만큼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정화 청년커넥터 리더 역시 “금융은 어렵고 복잡하면서도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존재인 만큼, 마치 동반자와 같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금융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금융권 취준생들에게는 자신들의 꿈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월간 강연회는 청년커넥트와 청년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장소는 현장 참석자들에게만 공지되며 신청은 QR코드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커넥트 페이스북 페이지 혹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금융 | 이유진 기자 | 2020-11-06 09:00

/사진제공=카카오페이 [금융계=이유진기자]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포인트’ 신설에 맞춰 결제 리워드를 개편했다.먼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지급되던 알 리워드를 앞으로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제공한다.기존과 동일하게 알 리워드를 깨면 랜덤 비율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최소 1P부터 최대 결제 금액의 100%까지 적립된다. 단, 리워드로 카카오페이증권 펀드에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한 경우에는 이전처럼 카카오페이머니로 지급되어 지정한 펀드에 자동으로 투자된다.리워드가 나타나는 애니메이션 효과도 다양해진다. 랜덤으로 지급된 카카오페이포인트의 비율에 따라 오리, 화살 과녁, UFO 등 서로 다른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또한,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결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포인트의 N배가 적립되는 스페셜 알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배달의민족∙티몬∙올리브영∙구글플레이∙알리익스프레스, 총 5개 브랜드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거나 브랜드와 상관 없이 카카오페이 결제 횟수가 10회, 20회, 30회를 달성하면 스페셜 알을 받을 수 있다.경품 추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결제 횟수가 30회를 달성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30회 이상 결제 시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11월 말일 프로모션 종료 후 개별 안내된다. 결제 리워드 프로모션은 매달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카카오페이는 11월부터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정식으로 운영한다. 적립 받은 ‘카카오페이포인트’는 현재 쇼핑, 패션∙잡화, 화장품∙뷰티, 여행∙티켓∙문화, 디지털 콘텐츠, 보험 등 다양한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카카오페이는 “새롭게 선보이는 카카오페이포인트를 기반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결제 리워드와 혜택 탭을 새롭게 개편했다”며,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 | 이유진 기자 | 2020-11-02 12:24

정지석 사장 /사진=코스콤 [금융계=이유진기자]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이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사장 선출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노조가 공식적으로 셀프 연임반대에 나섰다.특히 코스콤 노동조합은 불공정한 셀프연임 반대와 함께 노동자 대표의 사추위 참여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사추위를 구성했다고 알려졌다. 사추위는 오는 30일 후보 공모를 발표할 예정이며, 정지석 사장의 임기만료일은 오는 11월23일이다.사추위에는 엄재욱 전무(디지털전략본부장)과 비상임이사 2명, 경영진이 지정한 외부전문가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코스콤 내외부에서는 정지석 현 사장의 공모 참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추위 구성과 관련해서도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고 있다. 이사회 구성원 3명에 외부 전문가도 이사회에서 지정하기 때문이다. 코스콤 노조 역시 공정성 문제를 두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노조는 "정지석 사장이 이사회를 통해 구성한 사추위로 꼼수 연임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당장 이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노조측은 "사추위 위원 5인이 모두 이사 본인 또는 이사회에서 선임한 사장과 관계 있는 사람"이라면서 "이런 식이면 몇 번이라도 임기마친 사장이 사추위를 통해 또 다시 사장에 공모하고 사장에 선임되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사추위에 20년이상 정보통신업계의 경험을 가진 코스콤 노동자를 사추위 위원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예탁결제원을 비롯한 타 유관기관은 이미 노동자 대표를 임추위 위원으로 지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코스콤 노조는 사추위 구성원인 엄재욱 전무와 정 사장간의 인사비리 사실, 임기를 3개월 남긴 상황에서의 HSBC펀드서비스 인수 등을 거론하면서 향후 금융산업노조와 연대해 출근길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 | 이유진 기자 | 2020-10-29 20:00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금융계=이유진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신보 본점에서 ‘제5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 입상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교육부, EBS가 주최하고,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신보를 비롯한 공식후원사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신보는 올해 대구지역 단일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이번 공모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 3만 3천여명이 응모했으며, 신보 직원 및 대학생봉사단의 심사를 거쳐 5편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박준서 학생(대구보건학교 3학년) 등 5명의 수상자에게 신보 이사장상 및 30만원의 장학금과 학용품 등 부상을 전달했다.신보 이사장상을 받은 박준서 학생은 “의미 있는 행사에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정성을 다해 키워주신 할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응모된 감사편지를 심사하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금융 | 이유진 기자 | 2020-10-29 16:33

DGB금융그룹 /사진=청년투데이DB [금융계=이유진기자] DGB금융그룹이 29일 실적발표회를 통해 2020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2,763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권 관계자에 다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순이익을 달성한 주된 이유에 대해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강화의 결실로 풀이된다고 말했다.또한 이번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은 2,0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실적감소의 주된 이유에 대해 DGB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불확실한 미래경기에 대비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선제적 대손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였기 때문이며, 이러한 충당금 적립은 향후 자산 건전성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또한 DGB대구은행의 원화대출금은 전년말 대비 8.3% 늘었고, 고정이하 여신비율과 연체율 역시 낮은 수준에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어 향후 코로나19 여파가 안정화되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1.6% 증가한 85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DGB캐피탈, DGB생명 역시 각각 26.9%, 7.4% 개선된 283억원, 247억원을 달성하였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자본 적정성과 건전성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융 | 이유진 기자 | 2020-10-29 16:23

[금융계=이유진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감사실의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 운영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에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사전컨설팅이란 업무 시 제도나 법령이 불분명해 적극행정이 주저되는 사안 등에 대해 감사실이 사전에 해당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한 후 업무 담당자에게 해결방안을 도출해 실무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민이 공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겪을 수 있는 걸림돌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이다.앞서 HF공사는 2019년부터 감사실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문서접수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 등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번에는 문서 접수 이외에도 감사인 면담·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건을 접수, 신속한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접수된 안건에 대해서는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처분 조치 및 법제처 법률해석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결과물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향후 입체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이동윤 주택금융공사 상임감사는 “이 제도를 활성화시켜 소극적으로 업무를 해나가는 관행을 없애고 공공 금융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 | 이유진 기자 | 2020-10-27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