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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조성준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미래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영대)와 ‘2030 인천미래교육 4차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했다.13일 오후 3시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미래교육의 출발, 교육복지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복지과 백선수 장학사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최덕진 장학관이 발제자로 참여하고, 미래교육위원회 교육복지분과 김혜원, 박지영, 최혜봉 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올해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무상교육을 실현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향후 모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며 학습권을 보장받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안심하는 학교 안전망’을 역점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인천광역시교육청과 미래교육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교와 마을, 지자체의 협력과 연대의 공동 방안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행사 | 조성준 기자 | 2020-11-13 17:59

올해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자 아룬다티 로이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사진=장효남 기자 [금융계=장효남기자] 인도의 독립영웅이자 비폭력 평화주의의 상징인 마하트마 간디가 ‘흑인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인도 작가 아룬다티 로이가 확인했다.지난 10일 제4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혜영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이 상은 통일문학의 대표 문인 故 이호철 작가의 통일염원의 정신을 기려 2017년 서울 은평구가 제정했으며 전 지구적 차원에서 일어나는 분쟁, 여성, 난민, 차별, 폭력, 전쟁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작가들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이날 간담회는 문학상 운영위원장인 이명호 글로벌인문학술원장과 김재용, 민병모, 오길영 운영위원 및 은평구 문인들 그리고 주최 측인 은평구청 강봉기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본상 수상자인 로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한하지는 못했다.이명호 운영위원장은 로이의 선정에 대해 “최근작 '지복의 성자'에서 로이가 보여준 인도 역사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과 그것을 소설적으로 담아내는 뛰어난 문학적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로이는 처녀작이자 자전적 소설인 '작은 것들의 신'을 1997년에 발표했다. 해당 소설은 1990년대 이후 대두된 힌두교와 회교 등의 갈등으로 상처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해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이후 20년 만에 발표한 작품이 ‘지복의 성자’이다.지복의 성자도 남성과 여성의 성기를 동시에 갖고 태어난 성별이 모호한 주인공 '히즈라'를 통해 소수자들의 사랑과 차별, 상처 등을 담아냈다.로이는 온라인을 통해 “인도에서는 카스트 제도로 인해 누구나 정치·사회적으로 배제될 수 있는데 젠더도 마찬가지”라며 "우리는 살아가면서 욕망의 복잡성과 특수성을 인정해야 하는 동시에 어린아이처럼 굴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카스트제도를 옹호한 마하트라 간디는 생전에 흑인 인종차별주의자였다"며“중산층 리버럴주의자들도 자신들이 누리는 특권 때문에 카스트 제도가 실제 존재한다고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문화·행사 | 장효남 | 2020-11-11 14:37

[금융계=장효남기자] 서울시민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길을 열고 있는 서울자유시민대학(학장 정재권)이 11월 2일부터 하반기 2차 개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3차 개강은 시민대학 본부를 비롯해 권역별 캠퍼스 4곳과 대학연계 시민대학 26곳, 온라인을 통하여 78개 강좌를 제공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으로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모두 운영한다.78개 강좌는 ▴시민대학 본부 및 권역별 캠퍼스에서 제공하는 7개 학과정규 교육과정 ▴서울 소재 각 대학의 특화영역을 살린 대학연계 시민대학 ▴국가별 역사‧문화‧예술‧외교정책 등의 강의와 대사관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사관연계 시민대학 등을 운영한다.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의 경우 서울시와 외교부의 협력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4회차 이집트 대사관연계 시민대학, 5회차 말레이시아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이 진행된다.이집트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은 고대 이집트의 문화부터 상형문자·외교정책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말레이시아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은 이슬람 문화·종교사회·외교정책에 대한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주한 이집트 대사관 및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에도 방문해볼 예정이다.이번 2차 모집 강좌별 수강 인원은 18~100명으로, 총 78개 강좌에서 2,600여 명을 20일부터 모집한다. 강좌별 일정과 강사, 강의실 등 상세한 내용 역시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행사 | 장효남 | 2020-10-26 14:56

[금융계=장효남기자] 한국전쟁 이후 점차 복구되어 가는 모습부터 1979년 구 승격 모습,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열린 제1회 강동선사문화축제 현장, 천호대로의 눈부신 발전까지 강동구의 찬란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전이 개최된다.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간 지역의 변천사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강동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강동사료관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동안 수집하고 보관 중인 자료 170여점을 시대별 주제별로 구성해 제2청사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또한 전시회에 걸린 사진과 자료들은 구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제2청사는 강동경찰서 유치장으로 활용되다 2017년 10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사료관으로 개관한 곳으로 구의 중요 사료들을 수집·관리하고 있다.이정훈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우리구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전을 기획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감성과 추억을 공유하고 강동구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행사 | 장효남 | 2020-10-26 14:55

[금융계=조성준기자] 81년만에 부평의 주한미군 주둔지였던 캠프마켓이 우리나라로 반환, 14일(수) 드디어 시민들에게 그문이 열렸다.시는 지난해 12월 정부의 캠프마켓 즉시 반환 발표 직후 캠프마켓 활용방안으로 ▲캠프마켓 내부 시민 안전문제를 정리하고 현 상태로 우선 개방하여 주민참여 공간 조성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공론화 ▲역사 문화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캠프마켓 아카이브 진행을 시민에게 약속한 바 있다.그러나, 코로나-19 사태 발생과 장기화로 인해 국방부와 주한미군측과의 협의가 중단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반환구역과 미반환구역간 철재경계펜스를 설치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드디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고 협업하는 공간으로 개방하게 됐다.14일 개방행사 주요내용은 부평구 풍물악단에서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주한미군측과 국방부로부터 인천시장이 폐쇄됐던 정문(GATE1) 열쇠를 전달받아 시민들과 함께 철재문을 여는 퍼포먼스와 공식행사, 캠프마켓 내부 라운딩과 풍물악단의 판굿과 지신밝기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시행에 따라 온라인 참가 와 현장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또한 행사장내 시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었고, 출입구에는 캠프마켓의 과거를 기록한 스트리트 아트 갤러리 조성과 캠프마켓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한편 시는 9월 25일 주한미군 측의 펜스승인을 마친 직후부터 시민개방을 위한 사전 준비에 착수하여 인천시시설관리공단 및 부평구 등 관계기관과 상호 협의하여 오랜 기간 방치된 야구장 제초작업과 청소 등을 위해 일일 1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력을 동원하여 방역과 청소 등을 실시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켰다. 박남춘 시장은 “그동안 우리 시는 캠프마켓을 되찾기 위해 시민참여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총력을 기울인 끝에 오늘을 맞이하게 됐다”며 “다시한번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서“이제 반환받은 부지를 시민여러분께서 마음껏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 및 주한미군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완벽한 토양정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캠프마켓은 10월 14일 개방행사 이후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부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문화·행사 | 조성준 기자 | 2020-10-14 22:49

[금융계=김수현 기자] 2015년 "스포츠동아"와 "카카오톡 오늘의 웹툰"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웹툰 <미스터 해녀>가  2020년 8월 네이버 시리즈에 재연재된다. <미스터 해녀>는 만화가 빡세가 바닷속 해산물을 안줏거리 삼아 낮술을 즐기려는 욕심에한수풀해녀학교(귀덕리 1407-2)에 입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았다.한수풀해녀학교는 입문반에서 직업반까지 다양한 물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실제 해녀 할머니들에게 1:1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녀 양성 전문학교다.입학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여 간신이 턱걸이로 해녀학교에 입학한 빡세는 4개월간 있었던 치열한 물질 훈련의 생생한 이야기와  제주도 정착기,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기생들과의 우정을 재미있게 풀어냈다.빡세는 <등급보류>를 풀빵닷컴과 스포츠서울에 연재했으며, <빡세의 무규칙 여행기> 시즌1은 풀빵닷컴에, 시즌2는 야후코리아에, 시즌3은 SK엔크린에, New season은 카카오톡 오늘의 웹툰, 야후, 스포츠 동아,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OSEN, 이데일리에 동시 연재했다. 특히 네이트와 티스토어에 연재했던 <제주 한량기>, 탑툰과 델리툰에 연재했던 <캠핑은 빡세>는 현실을 직면한 가난한 젊은이가 도시를 떠나 겪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사랑을 받았다. 가수이기도 한 빡세는 정규 앨범 <Peromonstar>와 <PAXe2>를 발매했으며, 작년에는 싱글 <돈돈돈돈>을 냈다. 현재 <지승호 명승권의 빡세인터뷰쇼> 유튜브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스터 해녀> 네이버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미스터 해녀>는 네이버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nhn?productNo=536884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행사 | 김수현 기자 | 2020-08-14 15:37

인천시 옹진군 소야도 지도. [금융계=김선근 기자] 어랑 김주호 사진작가(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의 인천168 보물섬 어디일까.인천섬 가보고 싶은 곳 49선, 소야 9경 소야도여행 사진전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33 2층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빌딩에서 열린다.김 작가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 6개월간 총 15회 소야도를 방문하면서 촬영을 한 작품을 모아 개최하게 됐다"면서 "올해 3월 소야도 9경을 선정한 김태흥 소야도 이장의 요청으로 소야도 노인 장수사진을 찍으면서 틈틈히 소야9경을 둘러보면서 작품을 구상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에 촬영한 사진을 모아 작은음악회를 열듯이 풀어놓을 계획"이라며 "잊지못할 에피소드로 는 소야도에 물때를 잘 못맞춰 죽노골을 5번이나 방문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그는 "작품사진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작가가 원하는 여행사진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전을 준비했고 인천시 옹진군 소야도의 숨은 이야기는 참으로 많이 있는데 전시회를 통해 현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며 남은 이야기는 숙제로 남겨 놓고 소야도에 풍광을 통해 인천의 섬을 재조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화·행사 | 김선근 기자 | 2020-08-11 17:39

인천시향 연주회 포스터.(사진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금융계=고훈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기획연주회 시벨리우스부터 모차르트까지로 오는 12일 관객들과 만난다.지난 1월에 열린 신년음악회 이후 약 7개월 만에 성사된 오프라인 만남이다.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객석 띄어 앉기로 시행된다.1층의 좌석 중 약 400석만 오픈해 입장객 수를 제한했으며 마스크 착용, QR코드 시행 등 관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시벨리우스부터 모차르트까지라는 제목 그대로 현대부터 고전시대 전성기까지 음악사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며 감상하는 시간이다. 이경구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지휘로 각 시대별 대표작곡가의 작품을 선곡해 음악 스타일의 변화를 보여준다.연주회는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로 문을 연다.준엄한 조국의 자연에 대한 찬가이자 러시아 압제 하에 있었던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불러일으킨 곡이다.이어 드보르작이 미국 뉴욕의 국립음악원 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작곡한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중 3악장을 연주한다.근대 첼로 협주곡의 황제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고금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첼로 협주곡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곡을 섬세하면서도 당당한 연주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이길재의 협연으로 들려준다.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 화려하고 뛰어난 테크닉을 구사하는 소프라노로 평가받고 있는 김성혜의 목소리로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 중내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과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즐길 수 있다.초절 기교와 극적인 격분(激憤)으로 가득 찬 노래들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는 콜로라투라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연주회의 후반부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36번 C장조 린츠가 장식한다.악성 하이든의 영향을 받은 곡으로 모차르트가 고향 잘츠부르크를 방문했다가 빈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린츠에 머물며 불과 엿새 사이 이 교향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화려한 관현악 기법, 우아함과 정열을 느낄 수 있어 오랜만에 공연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시벨리우스부터 모차르트까지는 지난달에 온라인으로 선보인 비발디부터 모차르트까지의 후속 공연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관람하기 전 인천시립교향악단 유튜브를 통해 비발디부터 모차르트까지의 연주를 먼저 감상하고 오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시벨리우스부터 모차르트까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화·행사 | 고훈 기자 | 2020-08-06 12:46

인천 판타지컨벤션 메인 포스터.(사진제공=인천영상위원회) [금융계=김선근 기자] 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22일~2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대에서 ‘인천 판타지 컨벤션 2020’을 개최한다.인천 판타지 컨벤션 2020은 미래 콘텐츠 발굴·육성과 미래기술 체험을 위해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 웨타워크숍, 영화대장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지난해 시작해 2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과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대면행사를 최소화하고 전문가 대상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웨타 판타지 아카데미는 상상에 기반해 그려진 콘셉트 디자인을 구체적인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과정을 교육한다.이 과정에는 웨타 워크숍의 설립자 리처드 테일러 경, 크리에이티브 아트디렉터 지노 아세베도와 함께 국내 VFX업체 ‘매드맨포스트’ 김남식 대표가 멘토로 참여한다.교육은 손으로 그린 스케치가 CG나 VFX를 통해 영화 스크린에 등장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로 디자이너·영화인·학생 등 콘셉트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코로나19로 인해 웨타워크숍 멘토들과의 수업은 뉴질랜드와의 화상연결을 통해 진행한다.미래영화 디자인 워크숍은 올해 초 진행된 ‘미래영화 제작지원 공모전’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영화 콘셉트 디자인을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이다.웨타 판타지 아카데미 아카데미 참가자 중 디자인 역량을 더 집중적으로 강화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본선에 진출한 제작진과 팀을 이뤄 다양한 디자인 미션을 수행한다.워크숍이 종료된 후 리처드 테일러 경이 최우수작 1편을 선정해 웨타워크숍의 피칭패키지(투자‧제작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이미지자료)를 제공한다.워크숍 과정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디자인 작업물의 보안과 코로나19 감영 방지를 위해 해당 기간동안 별도의 숙박 및 식사를 제공한다.지난해 행사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던 전문 컨퍼런스가 올해도 계속된다.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을 제작한 헐리우드 모션캡쳐 전문가 존 루트, 웨타워크숍의 버추얼 스튜디오 총괄자 알레스데어 쿨, 강철비2의 양우석 감독, 유랑지구의 곽범 감독, 공격이 프로듀서 등이 연사로 참석해 SF·판타지 영화제작현장의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해외 게스트들은 화상 연결을 통해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컨퍼런스별 인원은 65명으로 제한되며 홈페이지 사전신청을 받는다.컨퍼런스는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 오는 29일 진행된다.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확산위험을 최소화하고자 야외 열린 공간에서 진행한다.오는 28일 송도 아트포레 수변로에서는 영화음악 OST를 연주하는 ‘시네뮤직 연주회’와 시네마틱 드라마 SF8 중 2작품 우주인 조안, 블링크 상영 및 GV가 예정돼 있다.오는 29일에는 송도 아트포레 수변로와 중구 상상플랫폼 자동차극장에서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송도 아트포레 수변로에서는 영화 상영 전 사전 프로그램으로 염동균 작가와 함께하는 ‘VR 드로잉쇼’를 진행한다.인천 판타지 컨벤션이 개최되는 오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약 2개월 간, 송도 아트포레와 트리스플스트리트 미디어 터널에서는 장기 전시를 운영한다.한국과 뉴질랜드 양 국의 디자이너들이 시간여행자의 모험을 주제로 참여한 ‘국제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인천 판타지 컨벤션 2020은 올해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야외 전시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사전신청을 받는다.아카데미, 컨퍼런스, 상영 등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인천 판타지 컨벤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화·행사 | 김선근 기자 | 2020-08-06 12:23

지난해 열린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사진제공=인천시청) [금융계=김선근 기자] 뜨거운 함성과 몸짓, 화려한 조명으로 모든 이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역대 최초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는 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오는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12~2019년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데 이어 2020-2021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매년 8월에 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여파로 각종 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상황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최시기를 10월로 늦췄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축제를 안전하게 개최하고자 언택트 공연 형태를 도입했다.락의 저항 정신(Rock Spirit)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시민과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초청하는 감사 콘서트를 병행한다.또한 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면서 역대 최초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하기로 했다.한편 해외 아티스트들의 입국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라이브 공연 영상을 송출하고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세부 출연진은 8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시와 주관사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관람객 간격 유지, 시식 및 홍보 부스 운영 중단 등을 통해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주관사인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를 성공적으로 치러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행사 | 김선근 기자 | 2020-08-05 11:28

인천영상학교 봄 포스터.(사진제공=인천영상위원회) [금융계=고훈 기자] 인천영상위원회가 8월부터 영상 제작 및 비평 교육 프로그램 ‘인천영상학교, 봄’을 운영한다.인천영상학교 봄은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이다.영상콘텐츠 제작·예술 영화 비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현재 프로그램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인천 영상 네트워크 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지난 3월 인천영상위원회, 영화공간주안,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주안영상미디어센터 4개 기관은 협약을 맺고 인천 영상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협의체는 지난 5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영화 네트워크 허브 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인천영상위원회는 대표단체로서 사업의 총괄운영과 관리를 맡았으며 3개의 기관에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 아카이브 학교’를 개강해 인천 10개 군·구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제작자가 바라는 인천의 미래 모습을 담은 영상 총 10편을 제작한다.이 과정을 통해 인천 시민들은 ‘도시 아카이브’를 이해하고 기술 교육, 촬영, 편집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8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완성된 작품은 10월 중 상영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인천독립영화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화공간주안은 예술영화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영화 비평 교육을 진행한다.영화전문잡지 ‘씨네21’의 송경원 평론가가 강사로 나서 9월 한 달간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이 끝나면 영화 관람 후 실제 비평을 작성해보고 멘토링을 통해 이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는다.수강생들의 비평 결과물은 추후 별도의 영화 비평지로 제작될 예정이다.또한 오는 10월까지 네트워킹 모임을 개최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천의 영화 비평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8월 한 달간 영화공간주안홈페이지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개의 교육 프로그램(로케이션 인천/작심3일 프로젝트)을 운영한다.로케이션 인천은 중·고등학교 학생,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영상 제작의 기초를 배우고 인천 로케이션의 가치를 담는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작심3일 프로젝트는 영상관련학과를 재학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 과정으로 3일 동안 인천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프로그램별로 각각 20명의 청소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교육 별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수강신청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10월 인천 영화 주간을 개최하고 ‘인천영상학교, 봄’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들을 시사회·성과공유회 등의 형태로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행사 | 고훈 기자 | 2020-08-05 11:24

살롱콘서트 휴 포스터.(사진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금융계=김선근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새롭게 선보이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코로나19로 인한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7월 한달 간 온라인 중계로 관객들을 만났던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드디어 오프라인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예술회관 전시실 입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거대한 공연장이 주는 위압감과는 다르게 관객과 아티스트가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즉 살롱(Salon)을 지향한다.예술가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소개하고 관객들은 그 이야기에 함께 참여하며 큰 공감을 추구한다.지나는 행인도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문턱 너머 예술가들의 호흡을 느끼는 일상 속 열린 공간 또한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그리는 작은 무대의 모습이기도 하다.8월의 첫 무대인 6일에는 포크의 감성과 레게의 리듬, 타령의 가락을 더한 싱어송라이터 태히언과 우리 가락의 세계화를 꿈꾸며 독창적 음악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뮤지션 상흠이 무대를 펼친다.기타와 목소리로 싱어송라이터 모호와 이호가 만나 만든 듀오 호와호와 3인조 팝/록 밴드 타쿤을 만나는 오는 8월 13일은 일렉트로닉한 스타일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이어 8월 20일에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 데이먼과 어쿠스틱 락밴드 ‘악퉁’의 리더 추승엽이 진솔한 가사로 이야기하듯이 풀어나가며 어쿠스틱 락의 음악적 공감을 이끌어낸다.마지막 무대는 인디씬에선 흔치않은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5인조 밴드 ‘신나는 섬’이 장식한다.다정한 집시들이 연주하는 한 곡의 동화가 사람들의 감성을 파고들 맑고 깊은 서사를 담아낼 것이다.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무료로 진행되나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매회 50명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또한 철저한 방역을 위해 스텝 및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 QR코드 출입 시스템 시행 등 관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더 자세한 내용과 공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화·행사 | 김선근 기자 | 2020-07-30 13:26

넌버벌 퍼포먼스 인더스트리 포스터.(사진제공= 박골박스) [금융계=김선근 기자] 국내 최고의 피지컬 퍼포머들의 집합체 ‘박골박스’의 넌버벌 퍼포먼스 인더스트리가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마샬아츠, 마술, 에어리얼 서커스, 바트릭킹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의 ‘태양의 서커스’라고 불리는 박골박스팀의 새 공연 인더스트리가 29일 개막한다.마포 문화비축기지 T2에서 공연을 앞둔 이번 공연은 지나치게 빠르게 진화하는 인간의 기술력과 그 속에 갇혀버린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기술의 발전 속 도구로 변질된 인간의 삶을 특별한 대사가 없이 넌버벌 퍼포먼스 만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공연은 몸짓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만큼 국적, 나이, 성별 상관없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이를 입증하듯 29일 첫 공연을 앞두고 전 회차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공연 자체의 진행 여부가 불투명하기도 했지만 이럴 때 일수록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공연장 자체의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예방 시스템을 갖춰 관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인더스트리는 지난 2017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한국 최초 아웃스탠딩쇼로 선정되기도 한 박골박스팀이 주관, 제작한 작품이다.실내 공연장에서 전반적인 서사를 그려낸 이후 관객들과 퍼포머가 함께 야외공연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이색적인 연출을 선보인다.이는 갈등의 심화에서 탈출하는 극적 상황을 묘사하기 위한 연출로 퍼포먼스 스케일의 강도를 높이며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사회성 짙은 주제와 내용, 이색적인 연출, 화려한 퍼포먼스가 적절하게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 창작센터의 2020년 서커스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작품의 완성도를 인정받기도 했다.박골박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공연에 많은 관심이 매진까지 이어져 공연팀 전체가 기쁜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힘든 현실 속에서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도 잊고 에너지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 | 김선근 기자 | 2020-07-28 10:58

뉴노멀 시대 맞춤형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금융계=김선근 기자] “인천에서 뉴노멀 시대 맞춤형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만드세요”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코로나19로 바뀐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인천만의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인천관광 우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해외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여행사, 관광벤처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인천만의 특화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응모분야는 코로나19 여행 트렌드인 청정, 안전, 힐링 등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 IT 기술 활용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제고 서비스 등 창의적인 관광사업 전 분야 대상이다.심사항목은 업체 전문성, 콘텐츠 경쟁력, 홍보 및 상품화 전략, 지역사회 기여도, 향후 지속 가능성 등으로 이를 종합 평가해 최종 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업체는 최대 1500만원의 콘텐츠 발굴 및 상품개발 비용과 함께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비즈니스 네트워킹, 외국인 모니터링단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공사 해외마케팅팀 김민혜 팀장은 “코로나19로 안전여행이 우선 변수로 등장하면서 관광 형태가 힐링웰니스, 자연아웃도어, IT 기술 기반 비대면 관광서비스 등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인천만의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뉴노멀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양식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는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이메일 ymj@into.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행사 | 김선근 기자 | 2020-07-27 15:26

전시 해설을 듣는 모습.(사진제공=인천시립박물관) [금융계=김선근 기자]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은 지난 5월 27일 기획특별전 이발소 풍경 전을 개최했으나 수도권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로 휴관하다가 지난 10일부터 재개관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이에 인천시립박물관은 보다 쉽고 재밌는 전시 관람을 제공하고자 이발소 풍경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28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시 정각마다 10인 이하로 모집해 진행되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 가능하다.인천시립박물관은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관람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전시해설을 듣는 관람객에게는 밀접 접촉을 피하고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자 헤드셋을 제공해 전시를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발소 풍경 전시해설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이번 전시에 대한 교육을 마치고 일정한 수준의 지식을 쌓아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진행된다.배성수 전시교육부장은“이발소 풍경 전시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박물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박물관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행사 | 김선근 기자 | 2020-07-27 14:55

[금융계=김수현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지난 6일(현지 시간) 타계한 故엔니오 모리꼬네를 기리며 <엔니오 모리꼬네 시네콘서트 : 영화음악의 거장, 그를 추억하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일(토) 오후 2시, 7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무수한 명작을 우리 곁에 남기고 떠난 그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그리고 지휘자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 음악 감독으로 평생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다. <미션>, <시네마천국>, <헤이트풀8> 등 대표작을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영화계를 넘어 음악계를 빛낸 인물인 만큼 예술의전당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한겨레신문사와 씨네21, 예술의전당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진행자로 참여하여 모리꼬네의 음악세계와 명곡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페라극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 내내 엔니오 모리꼬네를 추억할 수 있는 고화질의 영상이 상영되며 특별함을 더한다. 유인택 사장은 “영화음악계를 넘어 세계 음악사에 잊을 수 없는 명작을 남기고 간 故엔니오 모리꼬네를 추억할 공연을 개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모리꼬네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들이 모여 잊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입장권 가격은 10만원부터 2만원까지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화·행사 | 김수현 기자 | 2020-07-23 15:19

중견작가 박정희가 갤러리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2020.07.15 [금융계=김충구 기자]  15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중견작가 박정희‘행복한 동행’개인전이 지난4월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44회 초대기획전에 이어 45회 개인전이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오전10시 부터 오후7시로 21일까지 열린다.여류중견작가 박정희의 작품은 꽃 정원, 연못, 흩날리는 꽃잎, 한쌍의 오리등 유년시절의 아련한 추억 속 소재들을 캔버스에 표현하여 관객들을 편안함과 설레임으로 이끌어준다. 원색을 중심으로 꽃과 자연을 신비롭고 강렬하면서도 단정하게 표현했다.한국 박물관협회 회장이자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은 박정희 작가의 작품에 대해 “화사한 꽃과 봄을 추앙하는 소녀 같다. 박정희는 원색에 가까운 색채를 유린이라도 하듯 자유분방한 기교를 통해 꽃과 나무, 포도 등과 같은 과일, 숲, 연못 그리고 그녀만이 아는 추상적인 자연의 이미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의 세계를 선보여 왔다"고 평가했다.작가의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찾는다면 자연 속에서 볼 수 있는 소재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것이다.아련하게 남아있는 추억 속 고향의 자연 풍경들을 작가의 심상을 담아 캔버스에 옮겼다. 눈길이 머물고 발길이 닿는 풍경마다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으로 향기로운 삶의 모습들을 길어 올리고 있다.작품 속 자주 등장하는 소재인 ‘연못’은 알록달록한 색채를 띠고 있으며 각각의 빛깔들은 신비롭고 강렬하다. 마음의 거울 같은 캔버스에 작가의 모든 것들을 세심한 그림 언어로 표현하며, 맑고 고운 마음을 비치고 싶은 소망을 스스로 이어갔다.작품 속 정적인 오리 두 마리 등의 조합은 축복과 화합을 의미하며, 이것은 작품의 큰 주제인 행복한 동행의 길로 초대해 준다.박작가는 현재 국립강원대학교 초빙교수, 한국 미술협회, 종로 미술협회 부회장, 신작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아트 비엔날레 심사위원 , 명인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가 있다.

문화·행사 | 김충구 기자 | 2020-07-15 22:46

이벤트 안내 전단.(사진제공=대학로발전소) [금융계=김선근 기자] 연극 오백에삼십이 다가오는 한 여름 삼복에 맞춰 ‘오백에삼십이 쏜닭’ 이벤트를 준비했다.삼복은 여름철의 가장 더운 기간으로 초복, 중복, 말복 세번의 기간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이 기간에는 삼복 더위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 만큼 심한 더위로 몸의 기운이 약해질 수 있다.​때문에 예로부터 삼복에는 삼계탕, 추어탕 등 몸의 기운을 보충해줄 든든한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연극 오백에삼십은 강력한 무더위가 예고된 올해 여름의 삼복을 대비해 관객 대상 삼계탕 증정 이벤트 소식을 밝혔다.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까지 챙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이벤트는 16일 초복, 오는 26일 중복, 8월 15일 말복의 전 공연 회차에서 진행한다.공연시작 전 전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랜덤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연극 오백에삼십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하게 공연하며 대학로 대표 코믹 연극으로 자리잡았다.보증금 500에 월세 30만원 돼지빌라 입주민들의 삶의 애환과 공감대 높은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공연장 자체의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심신이 힘든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에너지를 선사하는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오백에삼십 관계자는 “올해는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인데다 여름 무더위까지 찾아오면서 삼복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큰 힘은 되지 않더라도 우리 공연에 함께 해주신 모든 관객분들이 잠시나마 웃고 즐기며 건강까지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행사 | 김선근 기자 | 2020-07-15 16:44

대학로 코믹추리극 셜록홈즈 포스터.(사진제공=(주)엠컬쳐컴퍼니) [금융계=고훈 기자] ㈜엠컬쳐컴퍼니의 코믹추리극 연극 ‘셜록홈즈’가 새로운 배우 합류와 함께 대학로 M시어터에서 오픈런으로 지난 1일 시즌 2를 시작했다.셜록홈즈 시즌 1에서 코믹과 추리의 적절한 조화로 연일 호평을 받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시즌 2에서는 보다 자연스러운 전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연출 등 추가되어 추리본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연극 셜록홈즈는 하루하루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셜록에게 수수께끼의 암호 의뢰서가 도착하면서 시작된다.밀실과도 같은 성, 어설픈 타살로 꾸민 듯한 사건의 현장을 셜록홈즈식의 관찰력과 뛰어난 추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셜록홈즈 역을 맡은 이두연, 전슬기, 이영운, 황성빈. 조수인 존 H 왓슨 역의 조제상, 문 민, 이건희. 세실 아이작 바커 역은 주성훈, 문상준, 황동우. 경감인 레스트레이드 역은 박현욱, 정수용, 강지웅. 피해자의 아내인 애슐리 더글라스역은 서가현, 최시현, 김다올, 임연옥. 하녀인 아메스 올리비아역은 장하나, 라일라, 고연경이 각각 시즌 2에 캐스팅 됐다.한편 대학로 코믹추리극 셜록홈즈는 인터파크,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 등 각종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며, 매달 말일에 추첨을 통해 금 1돈과 화장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행사 | 고훈 기자 | 2020-07-09 12:46

문화징검다리 예술열차 안산선 포스터. [금융계=고훈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안산관리역(역장 김종만)은 안산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공연인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을 코로나19 확산상황에 맞춰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관, 한국철도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그동안 안산시 주요역 광장을 문화공간으로 변화시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이번 예술열차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역을 배경으로 설정하고 미리 촬영된 공연과 합성해 마치 역에서 공연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제작된다.공연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안산시 유튜브)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각 역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공연을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온라인 공연일정은 8일 상록수역(역사X문화), 오는 29일 반월역(마을X축제), 9월 26일 중앙역(청년X마중물), 10월 28일 안산역(다양성X노동), 10월 31일 한대앞역(안산사람X고려인)이다.김종만 안산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문화공연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철도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 | 고훈 | 2020-07-08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