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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주영 의원 사무실 제공  <지난 7월 아라뱃길 공론화 위원회 > [금융계=조성준기자] 경인아라뱃길의 물류기능을 축소하고 문화‧관광과 친수 활동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환경부와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가 22일 발표한 경인아라뱃길 기능 재정립 최적 대안에 따르면 기존 주 기능인 화물선 물류기능을 야간에만 허용(주운축소)하고 김포·인천 여객터미널을 해양환경 체험관(문화‧관광시설) 등으로 기능을 전환하는 한편, 김포화물터미널 컨테이너 부두를 숙박시설, 박물관(친수 문화공간) 등으로 교체하는 방향이다.또 아라뱃길의 수질을 현행 4~5등급에서 3등급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아라뱃길과 이어진 굴포천의 하수를 개선하는 것으로 제안되었다.김주영 의원은 이번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이 사실상 물류기능을 상실한 아라뱃길과 김포 아라마리나 지역을 친수와 문화관광을 활성화해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주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하며 이번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김포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하였다.김주영 의원은 지난 7월30일 가진 공론화위원회와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실상 물류기능을 상실한 아라뱃길과 아라마리나를 지역 내 전호산과 백마도, 철책선을 제거한 한강하구와 연계한 평화, 문화, 생태 관광의 축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어 이번 공론화 위원회의 결정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아울러 환경부가 이번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아라뱃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밝힌 데 대해서도 적극 환영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정책 추진에 힘을 보탤 생각이라 하였다.특히, 그동안 하천법과 항만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해 규제돼온 김포 아라마리나 지역이 문화관광과 친수 활동 공간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 법률의 개정 및, 관련 정책의 마련과 정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며, 아라뱃길과 아라마리나 지역이 서울과 경기서북부, 인천지역의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개정에 적극 나서고 정부의 정책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라 했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23 23:59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금융계=김원혁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9일 “2013년~2014년부터 북한에 강제로 억류되어 무기노동교화형(무기징역)을 선고받고 7~8년째 복역 중인 6명의 대한민국 국민의 송환을 위해 「북한에 억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 6인에 대한 송환 촉구 결의안」 을 대표 발의했다”라고 밝혔다.현재 북한에 강제로 억류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 6인(김정욱·김국기·최춘길·김원호·고현철·함진우)은 북한주민쉼터와 대북지원용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굶주린 북한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다 지난 2013년~2014년에 북·중 접경지역에서 북한에 강제로 억류되어 무기노동교화형(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하루에 10시간씩 강제노동을 하며 7~8년째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들 6명은 현재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며 `18년 남북정상회담 에서 우리 국민 6명의 송환 문제가 언급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해결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반면 미국의 경우, 북한에 1년간 억류되어 있었던 한국계 미국인 3인(김학송·김상덕·김동철)이 지난 2018년 5월 9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을 계기로 석방되어 미국으로 송환된 바 있다.이에 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한에 억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 6인에 대한 송환 촉구 결의안」은 대한민국 정부도 우리 국민의 송환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하며, 한편으로는 우리 국민과 전 세계, 그리고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대한민국 국회의 국민 송환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성일종 의원은 “이들은 반드시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야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며 “문 정부는 하루빨리 이들의 생사확인과 송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 김원혁 기자 | 2020-11-22 11:17

[금융계=김원혁기자]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대응정책 현황과 개선과제를 사업의 유사·중복성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NARS 현안분석』보고서를 2020년 11월 20일(금)에 발간했다고 밝혔다.아동·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위험군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아동·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의 예방·치유·해소를 위한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현재 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대응정책 추진을 위한 개별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등 7개 기관이 시행 중이다.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유 및 치료 관련 기관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로 담당하고 있어 기관 사업간 유사·중복의 문제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다만 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유 관련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가, 치료 관련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가 담당하고 있는데, 치유와 치료 관련하여 유사한 사업이 있다.각 기관별로 추진 중인 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대응 사업 중 유사한 사업에 대해 개선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유 관련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치료 관련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부처별 전문성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합리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회 | 김원혁 기자 | 2020-11-22 10:32

[금융계=김원혁기자]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민홍철)는 20일(금)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병역법」 개정안,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안 등 소관 법률안 등을 의결하였다.이날 국방위원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에는 BTS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징집과 소집의 연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국방위원회는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방위산업기술 관련 연구기관 등의 기술 유출 및 침해 위험 노출 문제를 인식하여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함으로써, 방위산업기술을 부정한 방법으로 유출 및 침해하는 행위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였다.한편, 국방위원회는 국익증진을 고려하여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와 아랍에미리트에 파견되어 활동 중인 아크부대의 파견기간을 ‘2020년 말’에서 ‘2021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하는 내용의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과 「국군부대의 아랍에미리트(UAE)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연장 동의안」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이외에도 ▲군사경찰의 군 질서 유지와 안전 및 범죄예방활동 등 군 행정경찰 역할 수행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군사경찰의 직무수행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함으로써, 군사경찰의 직무와 통제범위를 명확히 규정하여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군 인권 및 기본권 보장을 충실히 하였으며, ▲일반국민 대비 절반 수준(일반국민 61.1%, 군인 35.7%)의 군인 자가보유율 향상 및 직업군인 내집마련 지원을 위해, 무주택군인을 대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공공택지를 우선으로 공급할 수 있는 주체를 확대하는 내용의 「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도 함께 의결하였다.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소관 법률안의 꼼꼼한 심사를 통하여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하고, 국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법률안 등에 대하여는 여야 구분 없이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의결하였다”고 말했다. 

국회 | 김원혁 기자 | 2020-11-22 09:51

국회 경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금융계=김원혁기자]  국회가 내년까지 경내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를 현재의 2배로 증설, ‘친환경 국회’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영춘)는 20일(금) 국회의사당 경내에 전기차 충전소 11대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충 계획은 친환경 차량 인프라를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한국환경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국회가 충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환경공단이 충전소 설치 및 유지관리를 맡는 형태로 진행된다.현재 국회 경내에는 2012년 3대 설치된 충전소를 시작으로, 2018년 8대가 추가 설치되어 총 1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에 본관 옆 ‧ 헌정기념관 앞 지상주차장에 급속충전기 8대, 의원회관 ‧ 의정관 지하주차장에 완속충전기 3대 등 총 11대의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 설치, 기존보다 2배인 22대로 증설된다. 증설 작업은 내년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국회 경내의 전기차 충전소는 국회 직원 외에도 전기차를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증설을 통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 20대가 넘는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함으로써, 작년 세계 최초로 의회 내에 설치한 수소차 충전소와 함께 국회가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더 나아가 국회사무처는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소를 총 51대까지 확충하여, 전체 주차면수의 3% 이상을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은 “전기차는 국민들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수단”이라면서, “국회가 법과 제도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 김원혁 기자 | 2020-11-22 09:30

[금융계=김원혁기자] 2020년 8월 대규모 홍수피해 이후, 정부의 홍수 대응 체제 강화를 위한 이수진 의원 대표 발의 법안이 각 상임위에서 상정되어 법안 심사 단계에 진입했다. 이수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정부조직법과 하천법, 댐건설법이 각 상임위에 상정되어 본격적인 법안 심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이수진 의원에 따르면, 현재 환경부와 국토부에 이원화되어 있는 물관리와 하천관리 업무를 통합하기 위해 하천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수진 의원 대표 발의)이 최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 즉시 회부되었다. 이 개정안은 비슷한 내용의 김종민 의원 발의안과 병합 심사될 예정이다.또 하천관리 일원화와 하천의 홍수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하천법 개정안이 19일 국토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었다. 그리고 지난 12일에는 댐 운영에 홍수 예방 원칙을 추가하는 댐건설법 또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었다. 이로써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홍수피해 예방 3법이 모든 상임위에 상정되어 법안심사를 앞두게 되었다.2018년,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수량과 수질 관리업무는 환경부로 일원화되었지만, 물관리와 하천 관리는 여전히 분리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번 여름 수해에서 댐을 관리하는 환경부와 하천을 관리하는 국토부의 업무 이원체제가 수해 발생의 구조적 원인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홍수 발생이 예상되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긴급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완전한 물관리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이에 댐 소재지 시‧군‧구협의회(21개 지자체 참여)에서는 지난 9월 23일 물관리 일원화(하천관리업무를 환경부로 이관)를 통한 수해 재발 방지 촉구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환경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OECD 35개 국가 중 22개 국가가 환경부에서 댐과 하천을 일원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댐과 하천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수진 의원은 “기후변화가 일상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국제적인 흐름에 맞게 환경부가 환경관리업무를 수행해 홍수 대응 체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부 조직을 바꿔야 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집중적인 심의를 통해 완전한 물관리 일원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국회 | 김원혁 기자 | 2020-11-19 17:44

[금융계=조성준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이개호)는 11월 19일(목) 09시 30분에 전체회의를 열어 10건의 법안과 1건의 의견제시의 건을 의결하였다.우선,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대안으로 제안하기로 의결한 「식생활교육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의 주요 내용은 ▲식생활 교육의 내용에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사항 등을 추가하고, ▲학교에 국가·지자체가 지원하는 국내산 농산물을 제공하도록 노력 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 국내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식생활 교육의 내용 또한 풍부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정원치유의 정의를 신설하고, 정원의 종류를 다양화하며, 정원산업의 진흥 및 창업지원에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다만, 정원사업의 주체를 국가·지방·민간정원으로한정하는 것보다는 모든 정원이 정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현행 체계를 유지하는 등 일부 내용을 수정의결하였다.한편,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대안으로 제안하기로 의결한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김 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 및 기술개발, 김산업 전문기관과 김산업진흥구역 지정 등의 내용을 규정하는 것으로, 수산식품의 경우 농축산품과 달리 개별법을 통한 육성과 지원이 전무한 현 상황에서, 김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세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해양경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선박등”의 정의에 「어선법」에 따른 어선을 추가하고, 해양 대테러 계획의 수립 근거조항을 마련하려는 내용으로, 해양 대테러 계획의 수립 주기를 국가 대테러 기본계획에 맞춰 5년으로 수정의결하였다.한편, 오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식품의 유통기한 표시를 소비기한 표시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위원회의 법률안(「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101300) 심사 시, 소비기한 도입의 부작용과 함께 농업·축산업·수산업의 어려운 현실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는 상임위원회 차원의 의견제시의 건도 함께 의결하였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9 17:18

[금융계=조성준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는 11월 18일(수) 14:00 국회 특별위원회 회의실(본청 220호)에서 후보자 추천을 위한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차 회의 이후 위원들이 공수처장으로서의 계획과 비전 등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심사대상자들이 추가로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았으며, 추가 자료가 공수처장 후보자로서 적격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 공감하였다.그 후, 위원들은 심사대상자의 변호사로서 사건수임 및 부동산거래 내역 등을 면밀히 검증하였고, 각 심사대상자의 공수처장으로서 자질 및 정치적 중립성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밝혔다.위원들은 심사대상자 중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 절차와 방법에 대하여 논의 후에 추천위원들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하여 모두 3차례에 걸쳐서 후보자 추천을 위한 투표를 시도하였다.그러나 위원 6인 이상의 동의를 얻은 심사대상자를 내지 못하였다. 이후 야당추천 위원 2인이 회의를 계속하자는 제안을 하였으나 위원회 결의로 부결되었고, 이로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활동은 사실상 종료되었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9 17:16

[금융계=조성준기자] 김주영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대표 발의한 「항공안전법 일부개정안」이 19일 오후 대안반영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운항관리사는 비행계획을 작성하고 운항을 통제·감시하는 등 항공기 운항에 관한 모든 사항을 총괄·관리한다. 비행에 굉장히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다, 3교대 근무와 야간근무의 일상화, 승객의 안전에 대한 정신적 압박 등에 의한 직무상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매우 높다그러나 현행법은 피로 관리의 대상을 조종사, 기관사 등 운항승무원과 객실 승무원으로 한정하고 있어 운항관리사의 피로 관리는 전무한 상태였다.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운항관리사에 대한 피로관리 규정을 두고 있다.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피로 관리의 적용 대상에 운항관리사를 추가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하여 운항관리사의 근무 부담을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주영 의원은 “현행법을 적용받지 못하고 소외됐던 운항관리사가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받게 됐다”며 “이번 법안 통과로 직무상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쌓인 운항관리사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9 17:14

[금융계=조성준기자]김주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9일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 제고를 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장 및 상임이사 등 임원에 대한 임명 절차와 기준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성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의 임원 구성이 실질적인 공공성 강화와 투명 경영을 위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김주영 의원은 공공기관의 비상임이사에 노동조합에서 추천한 인사를 포함하는 등 임원 구성과 운영 요건을 강화하며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운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비상임이사에는 근로자대표 등이 추천한 사람 1명 이상이 포함되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100분의 1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자와 최근 5년 이내에 해당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상근 임직원이었던 사람 등은 감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없다.또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임원이 임원 정수의 100분의 30 이상 또는 직원 정원 중 여성인력이 차지하는 비율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임원임명목표를 정해야 한다.특히 이사회에서 형사사건 기소 등으로 실질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게 된 임원에 대해 직무정지를 의결한 경우 해당 임원의 직무정지 기간 동안 보수 지급을 중지하는 것은 물론 기관의 임원 또는 임원이었던 사람이 재직 중 비위행위로 인해 기관에 손해를 입힌 경우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해당 임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김주영 의원은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기업 경영 일원으로서 결정권을 갖는 제도로, 이사회에 참여한 노동이사는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해 발언권과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노동이사는 경영진의 전횡이나 사익 편취를 견제함으로써 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확대됐지만 여전히 여성 임원의 비율은 현저히 낮다”며 “능력있는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고 발언권을 가진 자리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공공부문에서부터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9 17:10

[금융계=조성준기자] 김주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17일 관세 징수권의 소멸시효 기간과 환급청구권의 소멸시효 기간을 동일하게 규정하는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관세 징수권의 소멸시효 기간은 5억원 이상은 10년, 5억원 미만은 5년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관세 환급청구권의 소멸시효 기간은 금액 구분 없이 5년이다.이처럼 관세의 징수권과 관세의 환급청구권의 소멸시효 기간을 다르게 하는 것은 국민의 재산권을 보장하는 헌법상의 원리에 어긋나며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여러 세법상 권리에도 부합되지 않는다.이에 김주영 의원은 관세법 제22조 ‘관세징수권 등의 소멸시효’를 개정하여, 관세징수권과 환급청구권의 소멸시효 기간을 서로 동일하게 적용토록 함으로써 국가의 징수권과 국민의 재산권 간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장하도록 했다.김주영 의원은 “납세가 국민의 의무인 만큼 환급도 납세자의 권리”라며 “과세 당국과 납세자의 권한에 차별을 두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기업들과 소상공인이 힘들어하는 때 과세와 환급의 형평성마저 국가가 외면하면 안 된다”라며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기업들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개정안은 주철현, 김승원, 김경만, 신정훈, 장경태, 이수진(비례), 이용우, 이장섭, 양경숙, 민병덕, 김수흥, 오영환, 김철민, 이규민, 민형배, 김정호, 강득구, 조응천 등 18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8 14:31

[금융계=조성준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 국회 접견실에서 열린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단기적 또는 중기적으로는 남북국회회담 개최가 목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정권 변화와 관계없는 지속가능한 남북관계를 만드는 자문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 의장은 “미국과 일본의 리더십이 변하고 남북을 둘러싼 여러 가지 정세 급변이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때 우리가 어떻게 독자적 위치를 확보하고 남북관계를 평화협력과 교류로 이끌어내느냐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장은 자문위원회에 3가지 사항을 주문했다.박 의장은 “우선 멈춰선 남북관계를 다시 복원시키기 위해서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싶다”고 말했다. 또 박 의장은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제관계에서 우리 의원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의원회교 활성화 방안에 해해서도 자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국제관계의 협력을 강조했다.아울러 박 의장은 “무엇보다도 국민적 공감대가 있을 때 국민적 합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어떻게 하면 국민적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지 함께 연구하고 자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종석 자문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방식에 대해 미국이나 서방에서 그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우리의 지혜로 만든 대응방식이 ‘K-방역’이란 용어로 국제표준이 되었다”면서 “가장 중요한 한반도 핵문제와 남북관계도 우리의 이해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우리의 지혜가 국제표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이 위원장은 “격변하는 대내외 정세 속에서 연속성을 갖고 교착된 남북관계와 핵문제를 푸는데 국회도 총력을 다하자는 것이 의장님께서 본 자문위원회를 만드신 취지인 것으로 이해한다. 좋은 성과 있도록 자문하고 보좌하겠다”고 말했다.박 의장은 “지난 제헌절 때 언제 어디서든 조건없이 남북국회회담하자고 공식 제안했는데, 우선 보건·방역·의료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남북정상이 합의한 사항이 이행되지 않았던 것은 우리 국회가 비준 동의해주고 법·제도적으로 뒷받침을 못했기 때문이다. 북측도 남북국회회담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응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위원장으로,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이 부위원장으로, 김갑식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간사로, 김석향 이화여대대학원 북한학과 교수,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김현경 MBC 통일방송연구소장, 왕선택여시재 정책위원, 이기범 숙명여대 교육학부 교수,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제훈 한겨레 정치부 통일외교팀 선임기자, 이효원 서울대 법학대학 교수,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천해성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아진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위원으로 위촉됐다.위촉식에는 국회 조용복 사무차장, 지동하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최종길 정무수석비서관, 이용수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곽현준 국제국장, 김병대 통일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8 14:28

이수진의원 [금융계=김원혁기자]  전국적으로 미군기지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지만 정부의 대응이 너무 소극적이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되었다. 11월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미군기지문제해결을위한전국네트워크(준)와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전국미군기지 오염 피해사례 증언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이날 증언대회에는 부평 캠프마켓, 춘천 캠프페이지, 원주 캠프롱, 경기 캠프캐슬, 캠프호비, 군산과 용산의 미군기지 등 전국 7개 미군기지의 오염실태 사례가 소개되었다. 증언대회에서 각 지역의 환경‧시민단체는 미군기지 지역의 오염실태를 고발하고, 또 이 과정에서 관련 정보의 비공개 결정, 민관협의체 구성 거부 등 정부의 무책임한 자세에 대한 질책을 이어갔고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미군기지 오염 문제가 제기된 대표적인 지역인 용산 미군기지 지역의 경우 2000년 독극물 방류사건, 2001년 기름 유출 등 미군기지에 의한 수차례의 환경 오염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2015년에는 민간 택배회사인 페덱스를 통해 오산 미군기지와 용산미군기지에 탄저균이 배달 된 사건도 있었다.부평 지역에서는 2017년에 미군기지 내부 환경평가 및 위해성 결과에 대해 주민들의 정보공개 요청이 있었지만 정부의 비공개 결정으로 공개가 되지 않다가 2018년 12월 법원 판결을 받고서야 관련 자료가 공개되었다. 원주 미군기지의 경우에도 국방부가 환경단체의 민관군 자문위원회 구성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최근 춘천 지역에서는 반환 미군기지 지역에서 문화재 발굴 작업 중 미사용 기름통이 35개나 발견되었다. 동두천 지역에서는 반환 미군기지 지역의 오염정화시설 방문이 시의원들에게도 허가되지 않아서 주민들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에서는 기름, 폐수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으나 관련 미군 하수처리장 정보에 대한 공개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이수진 의원은 “미군기지 오염 문제에 대해서 그 동안 정부의 대응에는 정보의 비공개, 민간의 조사‧검증 참여 거부, 오염 복구 비용에 대한 전가 등의 문제가 있었다. 소파협정의 개정을 통해 미군기지로 인한 오염 문제에 대한 주권을 회복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투명한 조사와 검증, 오염 원인자에 대한 복구책임 부과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날 증언대회 참석자들은 21대 국회와 정부에 반환 미군기지 환경오염에 대한 전면 재조사, 반환미군기지 오염 정화 방법에 대한 전면적 수정, 그리고 현재 사용 중인 미군기지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소파 개정을 촉구했다.

국회 | 김원혁 기자 | 2020-11-18 10:02

[금융계=조성준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1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이헌승)를 열어 7건의 「유료도로법」 개정안, 8건의 「도시철도법」 개정안 등 32건의 법안을 상정·논의하고 도시철도 공익서비스비용의 국가 부담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철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0건의 법안을 처리하였다.대안으로 제안하기로 한 「도시철도법」 개정안은 도시철도운영자가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운임을 감면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국가 등 원인제공자가 부담하도록 하고, 노후화된 도시철도차량을 교체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정안은 운임감면 등 공익서비스 제공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공익서비스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며, 도시 철도의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철도안전법」 개정안은 현재 철도차량 중 동력차에만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는 영상기록장치를 객차에까지 확대하여 설치·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열차 내 범죄 예방 기능을 강화하였다. 다만, 장치의 설치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을 감안하여 이 법 시행 당시 운행 중인 철도차량에 대해서는 이 법 시행 후 3년 이내에 설치하도록 유예기간을 부여하였다.대안으로 제안하기로 한 「유료도로법」 개정안은 미납통행료와 부가통행료의 부과·수납 등에 대한 고지 방법 및 절차 등을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도록 하여 통일적 기준 마련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민자도로사업자가 소관 민자도로에 대하여 5년 단위의 중기 유지관리계획 및 1년 단위의 유지관리시행계획을 수립·제출하도록 함으로써 민자도로의 유지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한편, 오늘 논의된 「유료도로법」 개정안 중 통행료를 충분히 수납한 고속도로(수납기간이 50년을 경과하고, 통행료 회수율이 200%를 초과하는 유료도로)의 경우 통합채산제에서 제외하여 통행료를 인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제를 폐지하는 내용 등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었으나,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경과를 지켜본 후 계속 심사하기로 결정하였다.이밖에도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일반철도역 인근에 설치되는 주차장에 대하여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철도 환승이용률을 제고하고, 대도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8 08:02

[금융계=조성준기자]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이 18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양성 평등한 건설현장을 위한 제도개선 마련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2019년 통계청 기준으로 건설업 전체 노동자는 약 200만명이다 이중 여성은 약 20만명으로 10%를 차지하고 있다. 10%의 여성 건설노동자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채용, 임금, 직무 등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화장실, 탈의실, 휴게실 등 부족한 편의시설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채용을 거부당하고 업무와 무관한 일을 지시받거나 임금을 차별 받고 교육훈련의 기회도 공평하게 제공받고 있지 못하다.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 건설현장에서 여성 노동자가 경험한 성차별 및 성희롱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수의 남성 노동자들 속에 노동하고 있는 여성노동자들은 건설현장에 진입당시부터 낮은 숙련이 요구되는 일에 배정됨으로써 경력이 쌓여도 조력공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빈번하고 기능습득 기회도 차별을 받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구조적 성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다.이에 김주영 의원은 건설산업연맹이 주관하는 ‘양성 평등한 건설현장을 위한 제도개선 마련 국회토론회’를 공동주최하고 성평등한 건설현장 구축과 여성건설노동자의 노동이 존중되는 정책 및 제도개선 마련,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8 07:59

[금융계=조성준기자]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과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은 11월 17일(화) 김현미 장관을 만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칭 GTX-D)의 조속한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문을 전달했다.수도권 서부권은 김포와 검단 등 2기 신도시에 이어 계양과 부천 등 3기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으로 2·3기 신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약 10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대책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4곳의 신도시와 주변 인구까지 고려하면 광역교통망이 미흡해 지금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수도권 주민들의 교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광역급행철도 등 교통기반 시설이 골고루, 균형 있게 배치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추진 중인 GTX-A, B, C 등 3개 노선만으로는 신도시 등 수도권 주민의 교통수요를 충족시켜주고 교통난을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정부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GTX-A, B, C 등 광역급행철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서부권은 제외되어 광역급행철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10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광역교통 2030’을 발표하면서, 광역급행철도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서부권에 신규 노선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국토부는‘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용역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발표 예정이다.김주영 의원은 “김포시는 인구 증가수가 전국의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1위를 한 만큼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확충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며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반영이 절실하다. 지역구 의원들과 자치단체장이 함께 모여 의견을 제시한 만큼, 수도권 서북부 교통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밝혔다.박상혁 의원은 “김포시 주민들의 심각한 출퇴근 교통난을 해결하고 한강신도시의 정상적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급행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수도권 균형개발의 가치 실현을 위해 GTX-D 노선을 반드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한편, 정하영 김포시장이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유치 서명을 김현미 장관에게 전달했다. 김포시는 지난 9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유치를 위한 10만 명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11월 9일까지 9만 5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하면서 광역급행철도의 수혜 사각지대인 김포시의 교통난 해소를 염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회 | 조성준 기자 | 2020-11-18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