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26건)

[금융계=조성준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 1년 동안 100여 차례에 걸친 분야별 전문위원회·포럼을 거쳐, 500여명으로 구성된 국민정책참여단의 예비·종합토론회를 통해 제안 내용의 뼈대를 만들었고, 각 협의체(산업계·지자체·정부) 및 자문단 등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지난 11월 20일(금) 본회의에서 제안을 의결·확정한 내용들을  23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을 발표했다.‘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은 단기 응급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뛰어넘어 미세먼지, 나아가 기후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우리 사회·경제구조에 대한 과감한 혁신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과 “2050년 탄소중립”, “녹색경제·사회로의 전환”을 3대 축으로 한 구체적 실천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지난 9~10월 열린 국민정책참여단의 예비·종합토론회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완전 비대면으로 개최한 최초의 대규모 토론회로서 새로운 토론문화를 개척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론 및 설문을 통해 29개 과제 모두에 대해 참여단 대다수가 필요성에 동의하였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에게 부담과 불편을 초래하는 수송·발전 부문 핵심과제들에 대해서도 높은 동의율을 보였다. 이번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은 사회적 파급효과가 크고 첨예한 쟁점대립이 예상되는 8개의 대표과제와 함께 기존 정부정책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21개의 일반과제 등 총 29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환경비용을 전기요금에 50% 이상 반영하는 등 환경 비용과 연료비 변동을 연계하는 전기 요금을 확립하자는 의견과  수송 분야에서 경유차 수요 억제를 위해 휘발유와 경유 상대 가격을 점진적으로 조정한다는 제안과 2035년 또는 2040년부터 무공해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만 신차 판매를 허용하는 등 내연 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전환 로드맵을 마련할 것도 건의 한다고 하였다.관심을 모으는 대표과제의 경우 비전‧전략, 수송, 발전, 기후‧대기 등 4대 분야 8개의 과제로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2030년 미세먼지 감축목표 설정) 현행 5년 단위 단기 대책을 10~20년의 중장기적 대책으로 전환하여 2030년 감축목표를 현행 대기환경기준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잠정목표 3단계 수준인 15㎍/㎥로 설정하며, 배출량 뿐 아니라 배출-농도-인체 위해성(건강)을 연계한 미세먼지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② (지속가능발전-녹색성장-기후변화를 아우르는 국가비전 마련) ①지속가능발전목표 내재화, ②녹색경제.사회로의 전환, ③2050 탄소중립을 3대 축으로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탄소중립 녹색경제·사회로의 전환>을 국가비전으로 제안하고, 현행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을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녹색전환기본법(가칭)”으로 개정하며, 기존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녹색성장위원회,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국가기후환경회의등  기후·환경 관련 위원회들을 통폐합하는 등 재정비한다.③ (자동차 연료가격 조정) 경유차 수요 및 운행 억제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송용 휘발유와 경유간 상대가격을 2018년 기준 약 100:88에서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약 100:95) 내지 OECD 권고 수준(100:100)으로 단계적으로 조정한다.④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전환 로드맵 마련) 수송부문의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35년 또는 2040년부터 무공해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또는 무공해차만 국내 신차 판매를 허용하도록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전환 로드맵을 마련한다.⑤ (국가 전체 미세먼지의 9.2%, 온실가스의 27.9%를 배출(2017년) 한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 등 국가전원믹스 개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인 석탄발전(2019년 전체 발전량의 40.4%)을 2045년 또는 그 이전까지 0(Zero)으로 감축하되,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하여 2040년 이전으로 앞당기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또한,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최적의 국가전원믹스를 구성한다.   ⑥ (환경비용 및 연료비를 반영하는 전기요금 원칙 확립) 석탄발전증가 및 전력소비 왜곡을 유발하는 현행 전기요금체계를 개선하여 전기요금에 환경비용(50% 이상)과 연료비 변동을 반영하되, 환경비용은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반영하며 급격한 전기요금 변동을 막기 위한 소비자 보호장치를 함께 마련한다.⑦ (미세먼지-기후변화 연계 다자제도(협약) 구축) 같은 공기를 마시는 ‘호흡공동체’인 동북아 지역의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칭 동북아 미세먼지-기후변화 공동대응 협약? 체결을 추진한다.⑧ (미세먼지-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통합연구기관 설치) 미세먼지-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통합적 관리·대응과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기후·대기 연구를 전담하고 동북아 미세먼지 연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국가 통합연구기관을 설치한다.아울러,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은 기후-환경교육 강화, 사업장 불법배출 근절, 중소사업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全) 생애 맞춤형 지원,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표지(라벨링) 도입, 승용차 이용억제를 통한 교통량 감소를 비롯한 산업·수송·생활·국민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민·기업·정부 등의 정책수용성을 높이고, 정책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보완대책들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반기문 위원장은 “사회·경제구조에 대한 과감한 체질개선 없이는 탄소경제라는 성장의 덫에 빠져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서, “지금 당장 「패러다임의 대전환」과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첫 걸음에 동참하는것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문제로 후세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지속가능한 자연을 물려주는것에 대하여 도덕적, 정치적 책임도 가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공공기관 | 조성준 기자 | 2020-11-23 22:05

[금융계=조성준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11월 20일(금) 제8차 본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나아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을 심의·의결한다.국가기후환경회의 본회의는 정부와 정부위원회, 여·야 정당, 지자체, 산업계, 학계, 종교계, 국제협력, 사회단체 및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을 망라한 총 43명의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작년 9월 제4차 본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심의·의결한 이후, 세 차례 회의를 통해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논의해 왔다.이번 본회의에 상정된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은 100여 차례에 걸친 분야별 전문위원회·포럼을 거쳐 500여명으로 구성된 국민정책참여단의 예비·종합토론회를 통해 제안 내용의 골격을 만들고,각 협의체(산업계·지자체·정부) 및 자문단 등 사회 각계의 의견수렴을 통해 최종적으로 마련되었다.비전·전략, 수송, 발전, 기후·대기 4대 핵심부문 8개 대표과제 및 21개 일반과제 등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은 단기 응급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뛰어넘어 미세먼지, 나아가 기후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우리 사회·경제구조에 대한 과감한 혁신방안을 제안하고 있으며,“지속가능발전”과 “2050년 탄소중립”, “녹색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최상위의 국가비전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8개의 대표과제와 21개의 일반과제 등 총 29개의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뼈를 깎는 과감한 체질개선과 사회·경제적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서 “「숨 편한 대한민국」과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한편, 본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된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은 11월 23일(월)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 조성준 기자 | 2020-11-20 08:51

< 제19차 IACC 참여 예정 주요 국외연사 > [금융계=조성준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는 제19차 IACC(국제반부패회의,  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에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한 전 세계 정상급 반부패 리더 40여명이 대거 참여하여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2030 : 진실, 신뢰, 투명성"을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국제투명성기구를 주최기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반부패회의는 부패로 인해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시민사회, 민간부문 등이 연대하여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 아래 1983년 미국 워싱턴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IACC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반부패 대회로, 국제기구ㆍ정부ㆍ기업ㆍ학계ㆍ시민사회 등 전 세계 140여개국의 전문가들 3천여명 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의 반부패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국제반부패 연대의 장으로, 제19차 IACC의 개최국은 대한민국이다. 이번 제19차 IACC에는 국제기구 수장, 각국 정부각료, 다국적기업 CEO, 국제비영리단체 대표, 세계 최고의 석학 등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 40여명이 전체세션의 연사로 대거 참여하여, 역대 IACC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국제기구 수장으로는 앙헬 구리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국제통화기금) 총재, 보르게 브렌데 WEF(세계경제포럼) 회장, 마사쓰구 아사카와 ADB(아시아개발은행) 총재, 모리시오 클래버-커론 IDB(미주개발은행) 총재, 산자이 프레드한 OGP(열린정부파트너십) 최고경영자 등이 있다. 정부 고위관료로는 라스무스 프렌 덴마크 외교부 개발협력 장관, 피터 에릭슨 스웨덴 외교부 개발협력 장관, 피를리 바우리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 비버리 맥라크린 前 캐나다대법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폴 폴먼 前 유니레버 CEO, 위겟 라벨르 국제반부패회의위원회(IACC Council) 의장, 델리아 페리이라 루비오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회장, 마크 무디 스튜어트 유앤글로벌컴팩트재단 회장, 패트릭 앨리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 공동설립자, 폴 라두 조직범죄 및 부패 신고 프로젝트(Organized Crime and Corruption Report Project) 공동설립자, 바바라 트리온피 국제언론인협회(International Press Institute) 전무이사 등 글로벌기업, 국제비영리단체 및 언론 분야에서도 최고위급 연사들이 참여한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내 일반참가자들을 위해 기획한 특별세션에 참여하여 정의와 공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체세션ㆍ워크숍 등에 역대 가장 많은 500명 이상의 전 세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칫 선언적 구호에 그치기 쉬운 ‘반부패’ 논의가 국제사회의 여러 분야에 걸쳐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이번 제19차 IACC를 한국이 국제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계기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전 세계 지도자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감하며 행동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 조성준 기자 | 2020-11-19 18:36

[금융계=박윤아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4차 매입임대주택 4041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 모집 물량은 신혼부부 3350가구와 청년 691가구다.지역별로는 수도권 2184가구, 수도권 외 1857가구다.신혼부부 매입입대주택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 수준으로 최장 20년 거주할 수 있는 유형(1626가구)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70% 수준으로 최장 10년(무자녀 6년)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1724가구) 등 2개 유형으로 공급돼 신청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또한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층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 집기류를 모두 갖춰 공급한다. 보증금 100만~200만 원, 임대료 시세 40~50% 수준이다.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증금을 월 임대료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환율이 3%에서 2.5%로 낮아짐에 따라 월 임대료 2만 원을 더 내면 보증금이 1000만 원 낮아진다. 반대로 임대료 부담을 낮추고 싶은 경우 보증금 200만 원을 인상하면 월 임대료가 1만 원 낮아지는 구조다.LH는 무주택 청년·신혼부부가 빠른 시일 내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신청 접수 및 서류 제출 기간을 앞당기는 등 입주자 선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유형은 9일부터, 신혼부부 유형은 오는 12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주택 소재지·임대조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공기관 | 박윤아 기자 | 2020-11-09 17:00

[금융계=조성준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성추행 문제로 공석이 된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공천하지 마라. 보궐선거비용이 838억 추가로 드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문제가 돼서 보궐선거를 하면, 후보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당헌에까지 규정하며 국민과 약속했었다. 2015년 당시 당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새누리당 단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이 되자, 보궐선거가 열리는 현장을 찾아 “재·보궐선거 원인제공 정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반면교사’ 삼겠다며 당헌 제96조 2항에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명확히 규정하였다. 차라리, 정부와 여당이 ‘2015년에 잘못 판단했다. 차기 대통령 선거를 위해 서울이나 부산시장 선거에 한 명은 출마해야겠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대국민 사과하는 게 낫겠다. 자신들의 잘못을 전 당원 투표라는 것으로 대치시키고, 수십만 당원을 도덕적 범죄에 가담시키는 정부와 여당의 리더십을 보며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다며 민생당에서는 논평을 하고국민에게 세뇌하듯 ‘사람이 먼저’라고 강조 또 강조해 온 민주당에서는 이제 “우리당은 사람보다 정권 재창출이 먼저”라고 백드롭을 걸어야 하한다 이야기 하고 있으며, 두 전 시장 사건에 대응했던 두 여성단체들도 “근본적 성찰 없이 오로지 권력 재창출에 급급하다”며 연이은 성폭력 사건에 공직 기회를 주자는 여당에 분노한다며, 여당은 피해여성 뿐 아니라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부터 해야 한다. 저급한 미사여구로 더 이상 남은 양심까지 전락시키지 말고, 피해자와 이 땅의 여성.국민들의 아픔을 직시하기 바란다며 국민의힘에서는 논평 하였다.민생당 양건모 대변인은 "역사는 이런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태를 분명히 기록할 것이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도 아니고. 더불어민주당은 서울·부산 시장 후보자를 공천하지 마라.고 이야기 하였다.

공공기관 | 조성준 기자 | 2020-10-31 22:56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금융계=김충구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사업현장에서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018년 12월, 한국농어촌공사 발주 사업현장인 부산 강서구 ‘대흥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에서 현장 작업자가 옥상작업 중 8.4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와 같은 중대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020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경고’ 를 받았으나, 올해에만 농어촌공사 발주현장에서 4명이 사고로 더 사망한 것으로 드러나 안전관리에 커다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위성곤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어촌공사 발주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총 649명(사망 15명, 부상 634명)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6년 162명(사망 1명, 부상 161명), ▲2017년 138명(사망 4명, 부상 134명), ▲2018년 149명(사망 5명, 부상 150명), ▲2019년 151명(사망 1명, 부상 150명), ▲2020년 8월 기준 49명(사망 4명, 부상 45명)이다.한국농어촌공사는 2018년 발생한 사망사고 이후 다음해 7월 사장 직속의 안전경영추진단을 신설하여 안전관련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지만, 추진단 신설 이후 1년 사이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함으로써 면피용 조치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9년 12월, 전남 고흥군 점암면 ‘강산지구 이설도로 포장사업’ 현장에서 자재를 반입하던 2.5톤 차량에 치여 사망, 2020년 4월, 충남 서산시 ‘금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에서 작업트럭에 대형철관을 싣다가 철관이 인부에게 직접적으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또한 2020년 7월에는 2건이 연달아 발생하였는데 부천시 ‘여월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에서 관로 부설 중 가설구조물과 관 사이에 근로자가 끼어 사망하였고, 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 치수확대사업’ 현장에서는 잔토 처리를 하던 점프트럭이 비끄러져 저수지에 추락하여 운전자가 사망했다.위성곤 의원은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으로 기관장 ‘경고’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은 여전히 안전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반증” 이라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 김충구 기자 | 2020-10-11 18:54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30일 오전 서울역 종합통제실을 찾아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과 승객간 거리두기 등 고객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계=김충구기자]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추석 특별수송대책과 고객안내 상황을 점검했다.손 사장은 역 종합통제실을 방문해 열차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과 승객간 거리두기 등 귀성길 고객안내 상황을 살폈다. 이어 서울고속기관차와 고속열차승무사업소를 각각 찾아 안전 운행과 고객안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오늘쪽)이 30일 오전 서울고속기관차승무사업를 찾아 추석 대수송 안전 운행과 고객안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사장은 “창가 좌석만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힘을 쏟고 있는 만큼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고객안내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며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공기관 | 김충구 기자 | 2020-10-02 12:04

[금융계=김충구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전국의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상 차림을 위한 장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경마중단과 전사 휴업 등 긴축 비상경영 중인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반납하여 8,9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으며,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적 기업의 물품으로 추석상 차림 장꾸러미를 구성하여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는 노인세대 1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마사회 임직원의 급여 반납 재원으로 장바구니 물가 급등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을 돕고, 특히 이번 추석기간 중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으로 홀로 명절을 보내기 쉬운 노인세대가 추석상을 차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더없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 예년과 다른 추석을 보내게 되실 어르신분들께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공공기관 | 김충구 기자 | 2020-09-26 06:14

/사진=한전KDN [금융계=안현준기자] 한전KDN의 한 임원이 최종결정권자가 되어 본인 친형 소유의 회사와 9억원 규모의 모의발주체결 한 사실이 지난 국정감사를 통해서 밝혔지만, 제대로된 조사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한전 KDN의 임 직원 행동강령에 따르면 임직원 4촌 이내 친족이 직무관련자인 경우 상급자 또는 행동강령책임관에게 상담 후 처리해야된다고 했는데, 국정감사 당시 질의서를 참고할 경우 상급자인 한전KDN 사장은 계약 당시 이 사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임직원의 친형과 국민의 혈세로 9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사실이 밝졌으나, 아직까지 후속 조치는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제보자는 “한전KDN 임원의 친형이 협력업체 사장이며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의혹에 관한 객관적인 기관의 조사요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이와 관련해 한전 KDN에 수차례 문의를 하였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입장을 들을 수 없었다.한편 감사원 관계자는 “관련한 사실을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54년 전통 경제 전문 언론 ┃청년투데이·월간금융계]

공공기관 | 안현준 기자 | 2020-09-10 13:15

한국철도가 철도 이용객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수도권전철 노량진역과 수산시장 간 연결통로를 신규 개통한다.(사진제공=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금융계=김선근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10일부터 수도권전철 1호선 노량진역과 노량진 수산시장 사이 연결통로를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다.새 연결통로는 기존 동선(450m)에 비해 거리가 300m 단축되고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설비가 설치돼 교통약자 이동 편의도 높아졌다.한국철도는 철도 이용객이 노량진 전철역과 수산시장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연결통로 신규 설치를 위한 비용 분담과 사업 시행 등 역할을 나눠 추진해왔다.기존에 노량진역에서 노량진 수산시장까지 가려면 육교와 계단을 거쳐 도보로 450m 이상 이동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기가 설치된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 150m만 걸으면 된다.박광열 한국철도 여객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용객 동선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 등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 김선근 기자 | 2020-09-0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