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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_왼쪽부터 강춘자 KLPGT 대표이사 김도언 (주)뉴트리 회장_1[금융계=김충구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주식회사 뉴트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은 오는 7월 15일(목)부터 나흘간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린다.조인식에 참석한 ㈜뉴트리의 김도언 회장은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선수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며 개최 소감을 밝힌 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도움이 되는 자사 제품 ‘에버콜라겐’이 많은 시간을 필드에서 보내며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KLPGA 선수들과 골프 관계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든든한 새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주신 ㈜뉴트리 김도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뉴트리의 대표 브랜드인 ‘에버콜라겐’의 이름을 걸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뉴트리는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연구소(NIS : Newtree Innovative Solution Laboratory)’를 통해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인 다이어트, 피부관리, 안티에이징에 대한 현대인의 니즈를 ‘헬시뷰티’라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생명과학 기술 기반의 특허 소재를 개발 및 제품화해왔다.㈜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소비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먹는콜라겐’ 브랜드다. 또한,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아, 잦은 야외활동으로 자외선 관리가 필수적인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기도 하다.한편, 신규 대회인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이 총상금 8억 원으로 열리면서 ‘2021 KLPGA 정규투어’ 총상금은 284억 원이 됐다.

스포츠·문화 | 김충구 기자 | 2021-02-21 09:22

[금융계=김충구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이 ‘세계 최고 상금이 걸린 경주’ 사우디컵에 출전한 소속 경주마 ‘닉스고’를 응원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닉스고’는 한국마사회의 ‘케이닉스’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경주마다. 케이닉스는 유전자 기술을 활용해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경주마를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한국마사회가 자체개발했다. 2017년 미국 킨랜드 경매에서 8만7천불(약 9,600만 원)에 구매한 ‘닉스고’는 1월 ‘페가수스 월드컵’ 우승으로 현재까지 309만불(약 34억 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몸값의 36배에 달하는 상금을 벌며 화제가 됐다. 오는 20일(토)에 출전하는 ‘사우디컵’에는 무려 1,000만 달러(약 110억 원)의 우승상금이 걸려있다.한국마사회에서는 공식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와 경마방송 KR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SNS에서는 응원 댓글 이벤트와 우승마 예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닉스고’의 우승을 기원하는 내용의 SNS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40인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우승마 예상 이벤트는 사우디컵의 우승마를 예상해 마번을 제출하면 된다. 사우디컵을 보다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우승마 예상 이벤트에는 5만원 상당의 주유권 10매, 치킨 상품권 20매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두 이벤트 모두 2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 유튜브 채널에서도 응원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우디컵’ 관련 영상 콘텐츠에 ‘닉스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사우디컵 경주 직전인 21일(일) 새벽 2시 4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커피상품권 2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BBC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우디컵은 20일(토) 현지시각 20시 40분 (한국 시각 21일(일) 새벽 2시 40분) 압둘라지즈 경마장에서 열린다. 국내에서도 유튜브·트위터 등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를 볼 수 있다.

스포츠·문화 | 김충구 기자 | 2021-02-20 14:37

                                                         사진제공=서울시오페라단[금융계=김시온인턴기자]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이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려진다.예매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14일까지는 5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 할 수 있다.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과 관련해 "독일 바이로이트 바그너 축제에서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독일음악협회 ‘미래의 마에스트로(Maestro von Morgen)’에 선정된 지휘자 홍석원과 독일 아헨극장에서 모차르트의 사랑의 정원사로 연출 데뷔 후 독일과 국내에서 '리골레토', '마술피리'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이혜영 등이 공연을 만들어간다"고 설명했다.또한 배우로는 "강요셉과 문세훈, 박소영과 김유미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실력있는 성악가들이 다수 출연한다"고 덧붙였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QR코드 문진표 작성과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후 한 자리 띄어앉기를 실시하고, 매일 극장 방역을 실시할 것이라 관계자 측은 밝혔다

스포츠·문화 | 김시온 인턴기자 | 2021-02-04 15:03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금융계=박윤아기자] 한국무용단체 ‘무용단Altimeets’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창작산실 신작에 선정된 창작 작품 ‘고요한 순환’을 선보인다.작품 ‘고요한 순환’은 동양사상 중 ‘공수래공수거’를 기반으로 인간 생활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작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작품은 ‘진여’의 공간에서 시작되는 삶의 고요한 순환을 무용수의 뛰어난 기량은 물론, 엘렉톤, 미디음악, 국악 등의 라이브음악과 무대에 투사되는 시각작품들의 조화로 표현해 관객들이 다양한 감정과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무용단Altimeets의 안무를 맡은 전성재 씨는 “무대 위에서 무용수들이 삶의 단계를 하나하나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여 감상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유한한 삶의 시간과 공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해당 작품에는 △전성재 안무가 △서희숙 국제엘렉톤앙상블 음악 △한동호 아트웍 작가 △윤민철 아트웍 영상감독 △이상봉 조명 디자이너 △이동민 무대감독 △최인숙 의상 디자이너 △한정미 조안무 △백진주 리허설디렉터 △기획 이성희 △홍보 컬처앤유 등이 스탭으로 참여한다. 이밖에 정은희, 김하나, 박기환, 안영환, 이성희, 고유론 김승현, 김원영, 배진호, 허종근, 김동현, 민경원, 윤혜진 등 총 13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한편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한국무용단체 ‘무용단Altimeets’는 Artist(예술가), Ultimate(궁극적인), Meets(만남)의 약자로 예술가의 궁극적인 만남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한국무용전공 졸업생들로 구성해 만들어진 무용단이다.

스포츠·문화 | 박윤아 기자 | 2021-02-04 07:28

류영수 한국무용협회 이사가 2일 서울 동숭로에서 오세훈 후보 주최로 열린 연극계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사진=안현준 사진기자[금융계=김시온인턴기자]  류영수 한국무용협회 이사가 "무용계만 전용극장이 없다"며 "무용계만 마음터놓고 쓸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주장했다.류영수 이사가 2일 서울 동숭길 일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주최로 열린 연극계 간담회에 참석해 이와 같이 밝힌 후 "무용 전용 극장은 무용계의 큰 숙원사업"이라고 덧붙였다.특히 류 이사는 "무용계에 비하면 서울시 인력 지원사업이 적다"며 "한해 약 1800여명이 졸업하는데 이중 50분의 1, 100분의 1도 취업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고 주장했다.류영수 이사는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대학교 3학년만 되면 무용을 다들 안하려고 한다"며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힘주어 이야기 했다.그러면서 류 이사는 "생태계가 무너지니까 오래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며 "오세훈 후보님이 당선되면 이러한 생태계를 만들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오세훈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대학로를 중심으로 서울의 매력을 많이 만들어, 매력이 넘치는 서울, 세계에서 찾아오는 그런곳을 만들겠다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문화 | 김시온 인턴기자 | 2021-02-02 12:47

배우 김향기[금융계=박윤아기자] 21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진행된 영화 '아이'(김현탁 감독, 엠씨엠씨·무비락 제작)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향기가 "아영이가 저와 되게 닮은 사람이라 느꼈다"면서도 "아영이는 본인이 노력을 해도 채울 수 없는, 환경에 대한 것들 등에 대한 공백이 있는 아이라 생각했다. 본인이 생활하는 것에서 안정적인 상태 안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유지시키려는 강박이 있는 친구 같았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보호 종료 청년으로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영 역의 김향기, 6개월 된 아들을 홀로 키우며 의지할 곳 없이 지내는 미혼모 영채 역의 류현경, 그리고 김현탁 감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배우 김향기는 '아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에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정말 흥미로웠다"며 "아영이라는 캐릭터가 나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그러면서 김향기는 "아영이를 둘러싼 경제적인 부분이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지만, 그 모든 것을 제외한 한 주체로서 인간, 사람 자체가 닮았다는 생각이 컸다"며 "늘 자기 방어가 깔려있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고, 안정적인 선택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강박이 있어 그런 점을 고려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한편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여자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 등이 출연하고 김현탁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스포츠·문화 | 박윤아 기자 | 2021-01-21 20:43

 넷마블,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신규 '특이구종' 업데이트 실시[금융계=엄도현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MLB(메이저리그, Major League Baseball) 선수 대상 신규 ‘특이구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헨드릭스’, ‘콜롬’, ‘콜빈’ 등 8명의 MLB 선수가 ‘특이구종’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이구종’에는 각 선수별 고유 궤적과 구속이 담겨있으며, 구종 명칭으로 ‘KH 싱커’, ‘AC 커터’, ‘PC 슬라이더’ 등 선수 이니셜이 활용된다.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1월엔 다~대다 플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 내에서 ‘다대다’ 경기를 진행하면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엘리트영입권’, ‘구종강화권’, ‘100만 거니’, ‘잠재력초기화권’, ‘체형훈련상자’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마구마구 리마스터'는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KBO 및 MLB 리그 연동 기반의 실제 선수 및 전적 데이터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세세한 표정과 관중의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수비, 공수 간의 수 싸움, 날씨 시스템 등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마구마구 리마스터’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문화 | 엄도현 기자 | 2021-01-18 11:01

[금융계=김충구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동부건설 본사에서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동부건설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은 오는 10월 14일(목)부터 나흘간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동부건설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_좌)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_가운데) 강춘자 KLPGT 대표이사조인식에는 동부건설의 허상희 대표이사, KLPGT 강춘자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동부건설의 허상희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KLPGA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역경을 딛고 이겨낼 줄 알아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에 선수와 협회, 골프 산업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여 멋진 대회, 멋진 플레이로 이번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이렇게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동부건설은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선수 후원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소속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 KLPGA 또한 본 대회가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1969년 설립되어 창립 52주년을 맞은 동부건설은 도로, 항만, 교량, 주거시설 등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건설해 온 명실상부한 ‘건설명가’로, 지난해 도급순위를 15단계 끌어올린 21위를 기록했으며 공공부문에서 업계 최상위권의 수주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양주회천A3BL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화성동탄2 설계공모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기도 했다.[동부건설 챔피언십(가칭) 대회 개요]-주 최 : 동부건설㈜-주 관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일 정 : 2021년 10월 14일(목)~10월 17일(일)-총상금 : 10억 원-대회장 : 미정

스포츠·문화 | 김충구 기자 | 2021-01-12 07:49

[금융계=장효남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사진)가 2021년 새해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신년사를 발표했다.5일 발표된 신년사에서 권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환경에도 불구하고 큰 성원을 보내준 K리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올해의 새로운 목표로 '구단 재정건전성 강화', 'K리그 경쟁력 향상', '리그 차원의 수익 증대', '기본을 충실히 하는 리그' 등을 약속했다.아래는 권오갑 총재의 신년사 전문이다.K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축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2020년 K리그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든 한 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는 스포츠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었고, K리그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하지만 우리 K리그는 성숙한 국민의식과 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세계에서 가장 빨리 리그를 시작할 수 있었고, 개막 이후 무관중과 소수의 유관중 경기를 병행하면서도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를 통해 리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지난해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도 K리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K리그는 지난 2013년 승강제 도입이라는 큰 변화를 맞이함과 동시에 유소년 육성 강화, 구단 재정의 건전성 확보, 우수 행정인력 양성, 연고지 밀착 마케팅 등 리그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습니다.이러한 변화의 큰 흐름은 K리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K리그는 '뿌리가 튼튼한 리그', '지속가능한 리그'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아래의 사항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첫째, 구단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지난해 말 이사회에서 마련된 '비율형 샐러리캡'을 비롯한 경영효율화 방안들이 2023년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비율형 샐러리캡 제도는 구단의 전체 운영예산에서 선수단 구성을 위한 비중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유소년 육성, 인프라 구축, 마케팅 강화 등 구단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분야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취지로, K리그의 장기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입니다. 앞으로 남은 2년의 유예기간 동안 치밀한 연구와 논의를 통해 완성도 높은 제도를 만들어가겠습니다.둘째,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육성하여 K리그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그동안 K리그는 유소년 육성 체계를 선진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22세 이하 선수 의무출전제도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왔습니다.이와 더불어 2023년부터는 '로스터 제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제도는 합리적인 선수단 구성, 그리고 각 구단의 유스 출신 선수와 22세 이하 선수가 선수단에 일정 비율 이상 포함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로스터 제도 관련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각종 규정을 완비하여 이 제도가 향후 K리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셋째, 리그 차원의 수익 창출에 더 힘을 쏟겠습니다.연맹은 2020년 'K리그 미디어센터'를 설립하였고, 세계 43개국에 중계방송을 송출하였습니다. 자체적인 영상관리를 통해 유튜브 등 뉴미디어 영역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더욱 가속화하는 데 역량을 모으겠습니다.또한 지난해 발표한 새로운 엠블럼을 통해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통합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곧 설립을 앞두고 있는 마케팅 자회사를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인 수익 창출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마지막으로, 기본을 충실히 하는 리그를 만들겠습니다.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연고지 밀착 마케팅, 사회공헌 활동, 공정성 강화,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 등 기본을 충실히 하는 노력을 올해에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수준 높은 K리그, 팬들이 즐거운 K리그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K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축구팬 여러분.올해는 신축년(辛丑年) 소띠의 해입니다. 의미를 찾아보니 “여유와 평화”를 뜻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여유와 평화가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1년 1월 5일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권 오 갑 드림

스포츠·문화 | 장효남 기자 | 2021-01-05 15:35

[금융계=조성준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2월 5일 행복육아를 통해 친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2020 아이사랑 한마당」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인천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육아커뮤니티,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등 민․관이 합심하여 개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줌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시간을 선사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행복육아를 통해 친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날의 행사는 마술사의 매직쇼와 부모가 배우는 생활마술,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 체험, 그리고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의 활약과 가정놀이UCC 공모 당선작도 영상 등으로 진행됐다.실시간 줌을 통해 참여한 세 아이의 아빠 송재영(47세, 미추홀구)은 아이들과 더욱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맘카페 회원 권양진(34세, 연수구)은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서 육아의 개념을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하는 것으로 새로이 인식하게 되었다며 남성들이 더욱더 육아에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남춘 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아이들도, 학부모님들도 많이 지치고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위로 하면서“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행사 | 조성준 기자 | 2020-12-07 21:56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2021년 미리보는 정선아리랑제 평화콘서트’를 12월 4일 비대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올해 정선의 대표 문화축제인 '정선아리랑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되었다. 재단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2021년 정선아리랑제를 보다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해 ‘미리보는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기획했다.재단은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선아리랑제와 전통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선아리랑 기념품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선아리랑제 미래비전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미리 보는 정선아리랑제 비대면 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다.‘2021년 미리 보는 정선아리랑제 평화콘서트’는 지난 2013년 정선아리랑과 현대적 음악을 결합한 ‘아리랑 세상을 품다’ 음반(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작 - 비매품) 제작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출연해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출연진은 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세계 유일의 락밴드인 '고구려밴드', 국악과 락과 재즈를 결합한 소리꾼 이희문, JTBC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출연자 하림이며, 특별히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원과 예능 보유자들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콘서트는 12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유튜브에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또는 ‘와와 정선’을 검색하거나 재단 홈페이지 배너 클릭, 공연행사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심각해져 라이브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는 없지만 개인 PC로 또는 핸드폰으로 라이브 공연을 시청하며 조금이마나 어려운 시기에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포츠·문화 | 김수현 기자 | 2020-12-02 23:54

/사진제공=CJ ENM [금융계=안현준기자]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이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과 판타지 미니 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를 공동 기획∙제작한다.'핸드메이드 러브'는 총 8부작으로 유튜브 ‘푸쳐핸썸’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한 편씩 공개할 콘텐츠다. 티저 영상은 12월 4일 유튜브 채널‘tvN D STORY’와 ‘푸쳐핸썸’을 통해 볼 수 있다.이 콘텐츠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테일러샵 사장 ‘우븐(이수혁 분)’이 인간의 희로애락을 옷으로 치유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다룬 로맨스 판타지 힐링 드라마로 제목은 극 중 우븐이 운영하는 테일러샵 이름이기도 하다.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테일러샵 사장 ‘우븐’ 역에는 배우 이수혁이 출연한다. ▲우븐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한 후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한 ‘한사랑’역에 이수지 ▲테일러샵 직원이자 우븐의 오랜 심복인 ‘조이’ 역에 박승지 ▲육상 국가대표 유망주였던 사랑이 엄마 ‘백강순’역에 서정연 ▲천상의 절대자 역에 이영진 ▲서른 살 취업준비생 ‘이정민’ 역에 연제형 ▲한때 국민 첫사랑이었으나 초심을 잃은 톱스타 ‘도지수’역에 최수진 등의 열연에 각 역할을 돋보이게 하는 한섬의 의상들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디지털 콘텐츠와 tvN에도 편성된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고재홍 PD가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한편 한섬이 운영하는 유튜브 ‘푸쳐핸썸’ 채널은 패션 꿀팁을 주제로 패션 추리 예능 <매치포인트>와 스타일북을 영상으로 풀어낸 '20X' 등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문화 | 안현준 기자 | 2020-11-30 15:00

도시계획가_앞표지 [금융계=김충구기자]  도시계획가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생겨난 교통, 환경, 주거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전문직이다. 100여 년 전, 초기의 도시계획가들은 토목, 건축, 조경 전문가들이 주로 활동했고 주거 단지나 공원의 물리적 디자인과 도시 하부 시설의 구축 등이 담당 업무였다. 그러나 디자인 위주의 계획활동은 새로운 도시문제의 출현에 대응하여 점차 확장될 수밖에 없었다. 도시집중 현상으로 난개발이 확대되면서 바람직한 도시 발전의 장래 모습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단과 시책을 제시하는 일이 주요한 과제가 되었다. 이 책은 도시계획가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보고, 그 직업적 미래를 예측한다. 그리고 도시계획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덕목과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도 일러준다.​도시계획은 나날이 복잡다단해지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활동’이다. 따라서 도시계획가는 한마디로 ‘도시문제의 해결사’다. 그럼 어떻게 도시문제를 해결하는가. 유토피아에 근접한 미래[天] 모습을 그려 보이면서, 모든 인간 활동을 담는 장소와 공간[地]을 질서 있게 만드는 일을 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주로 공공 부문에 종사하며, 주 고객인 정치인과 시민들[人]이 긴 안목으로 도시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합리적 정책 수단이 선택될 수 있도록 하는 ‘의사결정의 도우미’ 역할을 한다. 그래서 도시계획가는 의사소통에 능통해야 하고, 기술의 발달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협업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도시계획가의 중재자 역할은 ‘대화와 타협’을 표방하며 새로운 업무 영역으로 부상되어 주목 받게 될 것이다. 제3자 협상은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도 중요하지만 양측이 수용할 수 있는 대안(option)의 작성이다. 이 점에서 계획가는 적절하게 훈련되어 있고 비교우위가 있다. 무엇보다도 계획안에 의해 직간접적 파급효과가 미치는 이해당사자를 최대한 참여시키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_ “도시계획가 역할에 대한 길라잡이” 중에서​르 코르뷔지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 아파트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마르세유 소재 ‘유니테 디바타시옹(Unite d’habitation)’이야말로 “집은 사람이 살기 좋은 기계”라는 그의 신념을 보여 주는 기념비적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도시 재건과 유입 인구를 해결할 방책의 일환으로 건설된 1600명 규모의 복층형 18층 공동주택이다.  _ “01 근대 도시계획가의 탄생” 중에서미래는 항상 불확실하며 미리 확정되지 않는다. 계획활동이란 이런 두 가지 특성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해서 장래 변화를 예상하거나 바람직한 상태로 유도하려는 노력이다. 따라서 미래 예측은 계획가가 수행하는 기본적 역할 중 으뜸이며, 계획활동의 초기 단계인 목표 설정부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_ “03 미래 예측” 중에서계획가의 역할이 최적안의 도출과 정책 권고에 그치지 않고 집행에까지 미치자 소위 ‘정치적 합리성’과 부딪치게 된다. 이는 기술자가 선호하는 도구적 합리성과 달리, 통제는 최소화하면서 도시계획 관련 이해집단 간의 최대한 합의를 얻기 위하여 타협점을 찾는 지난한 일이다.  _ “05 수단 제시” 중에서​계획가가 중재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최대한 이해관계자들을 참여시키고, 우선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측의 주장을 경청하여야 한다. 중립적 위치에서 만남과 대화를 주선하려면 불편부당하고 공명정대한 자질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입장 차이를 좁히기 위해 적절한 정보를 공유한 다음, 계획가의 장기를 발휘하여 양측이 수용 가능한 창의적 타협안(option)을 제시한다.  _ “08 갈등 해소” 중에서권원용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 · 박사를 받았다.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 직후 임시행정수도이전 연구팀을 거쳐 국토개발연구원(현 국토연구원)에서 주로 수도권 인구분산 및 국토균형발전에 관련된 정책 연구와 계획 수립에 진력했다. 미국 버클리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영국 글라스고대학교의 객원연구원, 일본 쓰쿠바대학교 사회공학과 초빙교수와 건설부장관 자문관을 역임한 후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 원장 재임기간(1999∼2002)을 빼고는 줄곧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로 봉직했다. 그동안 중앙도시계획위원, 국토이용계획심의위원, 서울시도시계획위원, 월간 ≪도시문제≫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설립과 지역학회, 도시정책학회 창립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 주요 강의와 전공 분야는 도시계획이론, 토지이용 규제다. 최근에는 한국도시정책의 사례 연구와 협상론의 적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저술에는 Urban Management in Seoul(공편, 2001), 『협력적 계획』(공역, 2004), 『내일의 전원도시』(공역, 2005)가 있으며 “도시계획가의 7가지 환상”(1985)을 비롯한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스포츠·문화 | 김충구 기자 | 2020-11-21 02:41

제주실내언덕주로 [금융계=김충구기자]  국산 경주마 능력 향상과 경마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첨단 인프라 시설인 ‘실내언덕주로’가 이제 제주도에서도 꽃피우게 됐다.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은 오는 19일 실내언덕주로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제주목장 실내언덕주로는 총 면적 14만㎡에 860미터의 실내주로와 526미터의 진입로로 구성된 경주마 육성훈련시설로 지난 7월 개장한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에 이어 두 번째로 완공돼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완비했다. 금일 개장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안동우 제주시장 등이 참석해 실내언덕주로의 첫 걸음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실내언덕주로는 1~5도 수준의 경사면으로 이뤄져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경주마의 부상을 방지하고 심폐 기능과 지구력, 근력 강화를 통한 경주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인프라 시설이다. 또한 강우·강설 등 날씨적인 요인이나 동절기 기간에 훈련이 어려운 국내 여건에서 실내언덕주로를 활용하면 연간 30% 이상 훈련일수를 늘릴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전천후 육성 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경마 강국에서는 언덕주로를 활용한 경주마 훈련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와 기후 여건이 비슷한 일본에서는 실내 형태의 언덕주로가 60여개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실내언덕주로를 활용한 지속적인 훈련은 경주 능력 향상으로 이어져 외산마에 뒤지지 않는 국산마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여기에 첨단 ICT 기술을 적용, 구간마다 설치된 기록측정 장치로 훈련기록이 전산 시스템에 자동 저장되며 이러한 경주 기록 관련 정보는 향후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를 통한 말산업 관련 공공 데이터의 민간 활용도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개장식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말의 고장 제주를 대표하는 전천후 선진 훈련시설이 완비되어 제주산 경주마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수출 등 말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경주마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관련 일자리 창출 등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7월 개장한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는 올해 약 1,000여두, 월 평균 300두가 훈련에 활용하는 등 높은 이용 빈도를 보이고 있다. 민간 생산농가들의 관심도 뜨거운데 이를 반영하듯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장수목장에서 관리되고 있는 말들이 전년 동기간 대비 월 평균 40두 증가했다. 실내언덕주로에 대한 실제 훈련·육성 현장에서의 만족도 또한 높다. 장수목장에서 육성조련사로 근무하고 있는 전호용씨는 ‘말들의 폐활량 및 지구력과 후구(뒷부분) 발달에 도움이 되고 직진성 향상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경주마 육성에 있어 실내언덕주로가 차지하는 역할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한국마사회는 올해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 운영 결과를 토대로 사용 매뉴얼을 제작해 안정적인 실내언덕주로 개방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또한 육성마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바닥 우드칩 정비, 구간기록 전산 시스템 운영 고도화, 인력 확충 등 개선점을 지속 발굴해 경주마 육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내년에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 농가들을 위한 국산 경주마 우대 정책 강화로 국산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내언덕주로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연간 400억 원 규모인 국산 경주마 시장을 약 1,000억 원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내언덕주로 운영 계획을 수립, 활용도 증진에 매진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금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제주목장 실내언덕주로 시범 운영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민간 생산농가에 개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천 여두 이상의 경주마 육성에 언덕주로 훈련이 활용되고 보다 수준 높은 국산 경주마가 배출돼 농가 소득 향상과 국산마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문화 | 김충구 기자 | 2020-11-21 02:03

[금융계=김충구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도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동행마(馬)트 동반성장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9월부터 11월까지 총 3차에 걸쳐 시행되는 ‘한국마사회 동행마(馬)트’는 홍보 및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해 한국마사회 SNS 채널에 제품을 홍보하고 체험 이벤트와 무료배송 이벤트 등을 함께 시행한다. 제1차 동행마트로는 예비 사회적기업인 ‘나무를 심은 사람’ 농업회사법인과 함께 ‘여기당 수제잼’ 100개 무료배송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현재 시행 중인 ‘제2·3차 한국마사회 동행마(馬)트’에서도 무료배송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정된 기업은 판매 수익금을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기금으로 사용 중인 사회적기업 ‘발그래’와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샘물자리’이다. 11월 20일까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발그래’의 수제비누·석고방향제, ‘샘물자리’의 오곡누룽지 상품을 구매하면, 각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한편, 한국마사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친구소환 이벤트 참여자 중 일부를 추첨하여 해당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증정하는 체험 이벤트도 시행중이다.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제2차, 3차 한국마사회 동행마(馬)트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스포츠·문화 | 김충구 기자 | 2020-11-16 22:59

재단장을 마친 88 올림픽 승마장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승마선수 [금융계=김충구기자]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과천 경마공원 내 88올림픽 승마경기장에서 4개의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승용마 생산농가, 승마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다.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시행을 위해 철저한 방역 및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참가 선수와 관계자 외 출입은 제한되는 무관중 방식으로 진행된다.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5회 스포츠말 품평회’는 생산농가가 직접 조련한 3세 이하 어린 말 54두가 참가해 체형, 보행, 점핑능력에 따라 상금이 주어진다. 16일부터 18일까지 ‘제5회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승용말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서 승용마의 성장기에 해당하는 4~7세 어린 말 106두가 출전한다.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승용마 생산농가들 지원을 위해 입상마에게 지급되는 조련지원금을 상향했다. 승마대회를 위해 과천경마공원에 설치된 방역센터 19일부터 ‘제49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3일간 열린다. 유소년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하며 수상자에겐 대학입시 및 국가대표 선발에 활용되는 포인트가 부여되기 때문에 거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장마술의 김혁·김균섭 선수, 장애물 경기의 임성노·권재현·류시원·황윤택 선수, 종합마술의 이건주·방시레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22일에는 ‘장애인 재활승마대회’가 시범개최 된다. 한국마사회는 그간 장애치유 중심의 재활승마의 가치를 확대하여 장애인 스포츠로 발전을 꾀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재활승마 스포츠반을 운영해왔으며, 총 10명의 참가선수들이 지금껏 교육받은 승마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안전한 경기 시행을 위해 과천시 및 인근 의료기관과 코로나19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경기장과 마사는 사전 소독을 실시하며 관계자 및 참가자는 두 번의 발열측정 후 살균방역텐트를 거쳐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종료 후에도 2주간 호흡기 증상 및 발열여부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스포츠·문화 | 김충구 기자 | 2020-11-16 22:35

2020년 11월 11일 마사회-지역난방공사 감사 업무 교류 협약식 [금융계=김충구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양 기관 감사실은 지난 11일 한국마사회 과천 본사에서 감사업무교류 및 상호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와 황찬익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 및 양 기관 감사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협력범위 보고, 협약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감사 전문인력 지원 및 합동 교육 실시 ▲자체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기법·우수사례 공유 ▲코로나 확산 관련 감사대응체계 공유 ▲반부패 ·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컨설팅 등이다. 2020년 11월 11일 마사회-지역난방공사 감사 업무 교류 협약식을 하고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감사업무 전반에 대하여 협력 체제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의 감사성과 및 경영성과 제고 등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정기환 상임감사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시대적 변화에 걸맞은 올바른 감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지혜를 모으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보완해 가면서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문화 | 김충구 기자 | 2020-11-1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