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은행

[금융계=이유진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 캐롯손해보험과 제휴해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한다.

'폰케어 액정 안심보험' 가입 대상은 ▲ 신규 구매 휴대폰 ▲ 2017년 이후 출시된 중고 휴대폰 ▲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으로, 휴대폰의 시리얼 넘버와 외관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리브엠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상을 스캐닝하고 파손 여부를 확인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다.

보험 가입 플랜은 ▲ 연간 2회, 최대 30만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A ▲ 연간 2회, 최대 60만원 수리비 보장해주는 플랜B로 구성되며, 갤럭시노트20 또는 아이폰11 등 최신 기종의 휴대폰도 연 최저 2만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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