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국민은행
제공=국민은행

[금융계=이유진기자] KB국민은행이 육군3사관학교에서 ‘KB국민의 맑은하늘 숲’ 사업의 일환으로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식목행사에는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여운태 육군3사관학교장, 이숭재 육군본부 공병실장, 오재항 테트라팩코리아 부사장, 조석진 KB국민은행 영천지점장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여했다.

에코트리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육군 사격장 및 훈련장의 녹색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행사로, 군부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배출 감축뿐만 아니라 군부대 훈련장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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