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시민과 역경과 고난을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1일 현충원 참배를 하고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1일 현충원 참배를 하고있다.

[금융계=김충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오직 시민과 역경과 고난을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1일 현충원 참배를 하고 방명록에 서명하고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1일 현충원 참배를 하고 방명록에 서명하고있다.

이날 참배에는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상임위원장단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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