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 부지화예술단 무용팀장이 2일 오전7시 한겨울 새벽 바닷가 강원도 고성군 봉포해변에서 ‘고성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한 희망의 춤’‘진도북춤’을 선보이고 있다.2023.02.02.
오정희 부지화예술단 무용팀장이 2일 오전7시 한겨울 새벽 바닷가 강원도 고성군 봉포해변에서 ‘고성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한 희망의 춤’‘진도북춤’을 선보이고 있다.2023.02.02.

[금융계=김충구 기자]  오정희 부지화예술단 무용팀장이 2일 오전7시 한겨울 새벽 바닷가 해변인 강원도 고성군 봉포해변에서 ‘고성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한 희망의 춤’을 선보였다.

오정희 부지화예술단 무용팀장이 2일 오전7시 한겨울 새벽 바닷가 강원도 고성군 봉포해변에서 ‘고성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한 희망의 춤’을 선보이고 있다.2023.02.02.
오정희 부지화예술단 무용팀장이 2일 오전7시 한겨울 새벽 바닷가 강원도 고성군 봉포해변에서 ‘고성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한 희망의 춤’을 선보이고 있다.2023.02.02.

오정희 부지화예술단 무용팀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와 국가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이수자 이기도 하다.

오 팀장은 2009년 제19회 KBS 국악대경연 무용부문에서 장원 수상했다.

4년전 삶의 터전 송두리째 잃은 피해 주민의 애환 잊도록 희망브리지·고성군과 공동으로 '재난에서 희망으로' 주제, 산불·화재 대응 키트를 고성군 전달하는 행사에 앞서 추운 겨울날 새벽에 바닷가에서 춤사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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