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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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김수지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안정회의의 후속조치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차 회의는 오는 목요일인 23일에 개최한다.

이번 금융권 TF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행권·학계·법조계·소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과제별 실무작업반을함께 운영한다.

이후 열릴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에서는 은행권 경쟁촉진 및 구조개선, 성과급‧퇴직금 등 보수체계, 손실흡수능력 제고,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고정금리 비중 확대 등 금리체계 개선, 사회공헌 활성화등을 종합적으로 금년 6월 말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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