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 화이트밀라노 부스. 사진=루이까또즈
루이까또즈가 화이트밀라노 부스. 사진=루이까또즈

[금융계=김선근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돈초이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화이트 밀라노(White Milano)’에 2월 24일 ~ 27일까지 부스를 열어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화이트 밀라노’는 토르토나 패션 지구(Tortona Fashion District)의 중심부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여성 패션 트레이드쇼로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동안 브랜드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세계 5대 패션 전시회 중 하나다. 

‘화이트 밀라노’에서 루이까또즈는 유돈초이와 함께한 22-23F/W 컬렉션, 몬트 라인, 엘퀼팅 라인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루이까또즈와 함께한 유돈초이 23F/W 컬렉션은 런던 패션위크에서 슬릿 디테일, 스터드 장식, 구조적인 퀼팅으로 정교한 튜더(Tudor) 영향을 받은 가방들로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외에도 루이까또즈는 23SS 웨어러블한 디자인의 레디투웨어를 런칭하여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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