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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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김수지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지난 2일 통신비를 진단하고 내게 맞는 요금제를 추천 받는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금제를 진단하고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의 통신비 절감 방법을 안내해 준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월 통신비, 이용 데이터량, 연령, 약정 잔여 유무에 대한 설문 내용을 입력한 후, 통신 요금의 진단 결과와 함께 절약 가능한 금액을 추천 받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와 KB 스타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Liiv M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 Liiv M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리브모바일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가 고객님의 통신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모바일은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MVNO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하반기까지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알뜰폰스퀘어, MVNO 최초 5G 도입 등 알뜰폰 시장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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