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황정미가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1번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 있다. 2023.04.06
페퍼저축은행 황정미가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1번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 있다. 2023.04.06

[금융계 제주 서귀포=이혜자 기자]  2023시즌 KLPGA투어의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KLPGA투어는 2023시즌 32개 대회, 총상금 314억 원 규모로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정규투어 시즌 총상금 300억 원을 돌파했다.

페퍼저축은행 황정미가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1번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준비 하고 있다. 2023.04.06
페퍼저축은행 황정미가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1번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준비 하고 있다. 2023.04.06

약 4개월간의 동계훈련의 결과를 시험할 기회이자 시즌 초반 흐름을 잡을 중요한 대회로 선수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아온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그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갤러리에 개방되지 않았던 지난 4년과 달리 올 시즌부터 본 대회의 갤러리 입장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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