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만족 에코스토어로 꾸미고 방문고객 대상 스크래치 이벤트 진행

오르바이스텔라 서촌 팝업스토어. 사진=오르바이스텔라
오르바이스텔라 서촌 팝업스토어. 사진=오르바이스텔라

[금융계=김선근 기자]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친환경 패션 브랜드 잇쏘, 네이크스와 함께 협업해 서울 종로구 서촌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코로나19 엔데믹를 맞이해 공격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에 본격 가동한 서촌 팝업스토어는 6월 18일까지 월요일만 휴무로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오르바이스텔라는 이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한 한정 상품을 선보이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오르바이스텔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LUCKY VOUCHER’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세상에 녹색 가치를 전달하기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적인 요소들을 재해석하여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지속 가능한 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과 책임 있는 소비를 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환경 문제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소재와 제조 과정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전시해 방문 고객들이 다양한 비건 핸드백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나만의 셀피를 찍을 수 있는 공간 ‘WHAT CAN WE CREATE TOGETHER?’도 마련했다. 

이렇게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아이템과 23년 S/S 컬렉션을 제공해 오감이 만족하는 에코스토어로 꾸며졌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의 브랜드 로고인 ‘HEUREUX'[oe · roe]는 프랑스어로 '행복'을 의미하며 인류뿐만 아니라 동물과 모든 생명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겠다는 신념과 진심 어린 소망을 담았다. 

'패션을 위한 동물의 희생을 거부합니다’라는 모토로 탄생한 동물 친화적 가치 소비 중심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는 론칭 시점부터 ‘ANIMAL FRIENDLY’의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며 제품 제작에 동물성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것뿐 아니라 ‘동물에게도 행복이 닿길’ 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람만 행복한 세상이 아닌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환경과 동물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비건 핸드백 브랜드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적인 핸드백을 제공하며, 책임 있는 소비와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추구해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원료 또한 사용하지 않는 비건브랜드로 2020년 12월 ‘PETA-Approved Vegan’의 인증을 받았고 이익의 20%를 동물 단체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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