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라는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5.17.[사진=김원혁 기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라는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5.17.[사진=김원혁 기자]

[금융계=김원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7일(수)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를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연맹 강석호 총재의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못 미치는 국회를 향해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라는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토론을 함께하고있다. 2023.05.17.[사진=김원혁 기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라는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토론을 함께하고있다. 2023.05.17.[사진=김원혁 기자]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연맹 강석호 총재와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의 대화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회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국회의 업무 수행 방식, 국회의원들의 태도 및 행동,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 여러 문제점에 대한 국민의 건강한 목소리가 국회에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라는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장미꽃을 흔들며 환호 하고 있다. 2023.05.17.[사진=김원혁 기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라는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장미꽃을 흔들며 환호 하고 있다. 2023.05.17.[사진=김원혁 기자]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하여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저작권자 © 금융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