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30일 오후4시 서울시 영등포구 금융감독원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30일 오후4시 서울시 영등포구 금융감독원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금융계=김원혁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지난 30일(목) 16:00, 서울시 영등포구 금융감독원2층 대강당에서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복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 과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등 6개 금융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30일 오후4시 서울시 영등포구 금융감독원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30일 오후4시 서울시 영등포구 금융감독원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총 3,179개의 작품으로 역대 최대의 잦품이 접수되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총 165명(개인[팀 포함] 145명, 학교 및 금융회사 등 20개)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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