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감독원-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전국렌터카공제조합간 업무협약 체결

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전국렌터카공제조합과 함께 민생침해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정보공유 활성화 ▲조사 강화 ▲피해예방 홍보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식에서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과 민생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 노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전국렌터카공제조합과 함께 민생침해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정보공유 활성화 ▲조사 강화 ▲피해예방 홍보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식에서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과 민생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 노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계=이승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전국렌터카공제조합과 함께 민생침해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정보공유 활성화 ▲조사 강화 ▲피해예방 홍보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5,476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1조 1,164억)의 49.1%를 차지했다. 이중 20~30대 젊은이들이 공모하거나 렌터카를 이용하여 고의 사고를 야기하는 보험사기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렌터카 사고의 경우 보험료 할증 등의 피해가 혐의자가 아닌 렌터카 업체(차주)에 전가되어 보험사기 유인이 높고, 렌터카 이용료 상승을 초래하여 다수의 선량한 소비자에게 피해가 전가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자배원·렌터카공제조합은 자동차 보험사기 조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긴밀한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하여 민생침해 자동차 보험사기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현종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장은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체계의 모범을 제시하는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피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동차 보험제도가 한층 더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식에서 주현종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장은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체계의 모범을 제시하는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피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동차 보험제도가 한층 더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식에서 주현종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장은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체계의 모범을 제시하는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자동차 사고로 인한 피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동차 보험제도가 한층 더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욱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조합만의 노력으로는 보험사기 조사 사각지대에 있는 보험사기 혐의자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간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을 활성화하고, 보험사기 적발 및 예방을 통해 선량한 운전자와 렌터카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과 민생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자동차 보험사기 근절 노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식에서 윤종욱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조합만의 노력으로는 보험사기 조사 사각지대에 있는 보험사기 혐의자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간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을 활성화하고, 보험사기 적발 및 예방을 통해 선량한 운전자와 렌터카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식에서 윤종욱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조합만의 노력으로는 보험사기 조사 사각지대에 있는 보험사기 혐의자를 확인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간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을 활성화하고, 보험사기 적발 및 예방을 통해 선량한 운전자와 렌터카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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