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금융계 DB]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금융계 DB]

[금융계=김수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하여 오는13일에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하여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이총재는 2023.11월 CGFS 의장으로 선임되어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Committee on the Global Financial System)」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한다.

또한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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