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금융계 / 양학섭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24일 고객중심·현장중심 경영의일환으로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직접 경기도에 소재한 거래기업인 ㈜테스(대표이사 주숭일)와 ㈜아이디에스(대표이사 김영칠)를 방문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윤용로 외환은행장의 경기도 지역 거래기업 방문은 지난 7월 충청·호남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 등 지방 소재 거래기업을 방문한데 이어 수도권 지역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외환은행은 최근 경기상황에 따른 금융기관들의 리스크관리 강화 추세에 따라 거래기업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고객중심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은행장이 직접 거래기업을 방문하는 현장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월 취임시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며 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현장중심경영을 강조하였던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지원과 중견기업의 해외 M&A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동반성장하는 외환은행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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