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는 제31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7일 서울특별시 금고 통합운영관리센터와 전산수납센터를 방문하여, 서울특별시 시금고 운영 및 세입처리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시 는 그동안 100년 넘게 우리은행을 금고로 운영했다. 2019년부터 신한은행을 제1금고로 선정한 이후 금년부터는 제2금고까지 신한은행을 금고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정자치위원회의 시금고 방문은, 금고의 막중한 역할에 대한 서울특별시 의회 차원의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금융계=김원혁 기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이 9일 오후3시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에서 열린 ‘제35대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취임식에는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원중, 유정희 부위원장, 김규남, 김기덕, 문성호, 아이수루, 이종배, 이효원 위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시체육회 종목단체장 77명, 자치구체육회장 25명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민선 2기 제35대 서울특별시체육회장에 취임한 강태선 회장은 비와이앤(BYN) 블랙야크 대표로, 서울특별시체육
[금융계=김충구 기자] 8일 오후 3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열렸다.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 되고 난 뒤 처음 열리는 전당대회다.윤석열대통령이 전당대회 축하를 하기위해 참석했다.
[금융계=김충구 기자] 8일 오후 3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열렸다.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이 되고 난 뒤 처음 열리는 전당대회다.윤석열대통령이 입장하고 있다.
[금융계=김원혁 기자]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서울시가 오는 4월부터 서울시 내 민자도로 4곳의 통행료 인상을 추진하는 의견청취 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해 경기침체와 높아지는 물가상승과 대출금리, 공공요금 인상 등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또 한 번의 좌절감을 주고 있다고 7일 밝혔다.서울시가 통행료 인상을 추진하는 서울 민자도로는 용마터널, 강남순환로, 서부간선지하도로, 신월여의 지하도로로, 이곳 민자도로를 하루에 이용하는 차량의 숫자는 무려 26만 8천여 대에 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2021년 4월 개통된 신월여의
앞으로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대상 요건에서 소상공인의 주소 요건이 사라질 전망이다.[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서울에 사업장만 있는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으로 확대하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조례에서 소상공인의 요건으로 사업장과 주소를 모두 관내에 두도록 규정하는 것은 지난해 6월 감사원이 지적한 대표적인 소극 행정의 단면이다. 지난 2020년 8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업장과 거주지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3월 3일 제316회 임시회 미래청년기획단 업무보고에서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의 평균 퇴사율이 20%라 지적했다.미래청년기획단에서 추진하는 ‘혁신형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에서 발전된 사업이다. 2022년도에 시작하여, 올해는 예산 90억 5천만원이 책정됐다.박영한 의원은 “청년 퇴사율이 높다는 점은 청년 참여자 모집에 문제가 있거나, 참여 기업 선정이 잘 못 됐다”고 질타하며 “참여 기업의 자격요건을 강화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3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행정국 업무보고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통일이 우리의 사명이라면, 정부뿐 아니라 서울시에서도 탈북민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행복하게 살도록 그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 위원장은 행정국장에게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의문을 표했다.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이 미흡해 다양한 사업 발굴과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을 요청했는데, 작년에 이은 계속 사업이 많고 관련 예산
[금융계=김원혁 기자] 박영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24일, 제316회 임시회 디자인정책관 업무보고에서 “불법 현수막·광고물 정비사업이 다년간 근절이 안 된다”며, “실적을 위한 규제보다는 공존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불법 현수막·광고물에는 소상공인의 홍보도 포함되어 있다며, 매년 반복해서 실적 치적 홍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에 힘쓰라”고 질타에 시 디자인정책관은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답변하며 “자치구
[금융계=김원혁 기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자치구에서 우선 지원하도록 조례가 개정되어, 목동아파트 등 서울시에 산재한 재건축 단지들의 재건축 시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27일(월), 제316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을 자치구에서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였다.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안전진단 비용을 안전진단의 실시를 요청하는 자에게 부담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27일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재무국 업무보고에서 ‘시․도 공시가격 검증센터’ 설치 건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시민들의 공시가격 우려를 해결하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만큼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건의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박 위원장은 재무국장에게 부동산 공시가격 결정에서 광역지자체의 역할이 부재한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 “부동산 가격이 크게 요동치면서 공시가격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아는데, 서울시는 어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가 24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선수 용산구 부구청장은 ‘적극행정 특강’을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육 현장을 송출했다.구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정책기획, 사업집행, 현장근무, 대민업무, 내부지원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며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다”고 말했다.이어 최유성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는 ‘국민을 풍요롭게 하는 적극행
[금융계=김원혁 기자] 국민의 힘 서울시의회 의원과 구의원들이 24일 10시30분 서울시의회 후생동 4층 회의실에서 김기현 국민의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서울시의회의원 76명중 50명과 구의원 213명중 154명이 함께했다.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23일 오전11시 의회별관2층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오랜 시간 시민들의 지탄을 받아왔던 tbs의 편파방송 정상화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했다.Q1. 11대 개원 이후 지금까지 운영위원회를 이끌어 오신 소회는?제11대 의회 개원 이후 일을 해도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 서울시의회 전체적으로는 오랜 시간 시민들의 지탄을 받아왔던 tbs의 편파방송 정상화를 위해 중요한 결정을 했다.학생과 학부모 누구의 지지도 받지 못한 교육행정을 바로잡고 무분별하게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23일 오전11시 의회별관2층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계=이혜자 기자]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이 21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국은행의 시중은행에 대한 예대금리차 미개입에 대해 질타했다.“현재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22년 7월에는 시중 5대 은행(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의 예대금리차가 1.19%, 올해 23년 1월 기준으로는 1.54%까지 증가”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한국은행이 예대금리 차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한국은행은 작년 4월부터 현재까지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며, 1년 사이 기준금
[금융계=김수지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안정회의의 후속조치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1차 회의는 오는 목요일인 23일에 개최한다.이번 금융권 TF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행권·학계·법조계·소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과제별 실무작업반을함께 운영한다.이후 열릴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TF’에서는 은행권 경쟁촉진 및 구조개선, 성과급‧퇴직금 등 보수체계, 손실흡수능력 제고,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시의회 기자실이 기존의 둔탁한 브리핑 룸의 의회로고와달리 '현장속으로시민곁으로'의 슬로건으로 백보드와 단상을 새롭게 단장했다.20일 시의회 별관 2층에 위치한 출입기자실은 그동안 단순한 연두색을 배경삼아 기자회견장의 정면을 장식한 반면, 남청색의 산뜻한 디자인으로 채용, 분위기를 쇄신했다.특히, 서울시의회의 슬로건인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란 휘호체와 서울특별시의회를 새겨넣어 한층 기자회견장의 실내 정서를 북돋워 준다는 호평이다.백보드에 설치된 텐트천에 실사로 새겨놓은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와 서울특
[금융계=이승호 기자] 오는 22일(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이 주최하는 ‘2023 KIEP 디지털 경제 포럼’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디지털 경제, 무역, 통상법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무역협정 로드맵과 한국형 표준모델에 관한 정책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김흥종 KIEP 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김종덕 KIEP 무역통상실장, 이규엽 KIEP 신통상전략팀장, 구경현 KIEP 무역투자정책팀장, 김현수 KIEP 부연구위원이 ‘디지털 무역협정 로드맵’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또
[금융계=김원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6일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설주차장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조례상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건축물·시설 내 이용자에 한하여 제공하도록 되어 있는 교육청 부설주차장을 비롯해 서울시교육감이 지정고시한 산하기관 부설주차장 이용자를 확대하는 방안이다.한편, 지역주민의 주차장 편의성을 향상하고 주차난 해소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