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이유진기자] KB국민은행이 제2회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을 후원한다.청년DREAM 국군드림은 군 복무가 조국 수호 뿐만 아니라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육군이 2018년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행사 후원을 위해 KB국민은행은 1억원의 기부금을 육군본부에 전달됐다.허인 KB국민은행장 역시 축하 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본 행사가 더욱 발전해 군 복무기간이 청년 장병 여러분들의 꿈을 잠시 미루는 기간이 아닌, 꿈을 더욱 키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올해는
[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은행이 3천억원 규모의 원화 ESG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10년 만기, 연 2.64%의 고정금리로 발행에 성공했다이번 ESG 후순위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녹색금융에 사용하는‘그린본드’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소셜본드’가 결합된 지속가능채권으로, 우리은행 최초의 ESG 후순위채권이다.이번 채권의 만기는 10년이며, 연 2.64%의 고정금리로 발행됐다.우리은행 관계자는 “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거양과 우리은행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채권을 성공적으로
제공=BNK금융그룹 [금융계=이유진기자]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2021년 1월에 시작된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이다.챌린지에 참여한 김지완 회장은 플라스틱 줄이기를 통한 환경보호와 그룹의 ESG 경영 실천을 약속하는 사진을 그룹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이번 증자안 결의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자기자본이 2,000억원대로 늘어나면서 업계 10위권 수준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우리금융그룹의 성장기반 확대 경영전략에 부합해 영업 경쟁력 강화로 그룹의 수익성 확대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2012년 이후 약 10년만의 유상증자를 통해 업권 내 재도약의 모멘텀이 마련됐다”며, “경영 안정성 제고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공=미래에셋생명[금융계=이유진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온라인채널의 변액저축보험과 변액연금보험 2종을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다.우선 미래에셋생명은 최저가입보험료를 1만 원으로 낮춰 접근성을 확대했다.최근 소액으로 부담없이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 경우에는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려는 이들이 많은데,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저축보험은 월납 1만 원, 일시납 1백만 원부터 글로벌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온라인 변액보험 2종 모두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 추가적립 혜택도 신설했다.적립식 계약 중에서 월납 30만 원 이상 건은 기본보험료의 0.5%, 1백만 원 이상은 1%를 더 쌓아주고, 월 보험료 액수와 관계없이 37회차 납입분부터는 기간에 따라 최대 1.5%를 별도로 적립해준다.가입에 대한 보험료 기준은 낮추고 혜택은 더했지만 기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강점들은 그대로 유지된다.특히 꾸준한 수익률에 대한 입소문으로 최근 시중자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글로벌 MVP펀드’ 도 선택이 가능하다.한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변액보험은 만19세부터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제공=DGB금융그룹[금융계=이유진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고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의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를 의미한다.이번 챌린지는 지난 1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제안으로 1차 캠페인이 시작됐으며, 지난 3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2차 캠페인이 시작됐다. 김태오 회장은 "고고 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그룹 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 금융회사로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공=우리은행[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은행이 KT, 한국IBM과 AI뱅커 개발 등 ‘인공지능 혁신(AI Innovation)을 위한 삼각 동맹’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부행장과 김준근 KT 전무, 송기홍 한국IBM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우리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KT, 한국IBM이 보유한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디지털금융 상품/서비스 개발은 물론, 신사업 발굴을 위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한 3사의 주요 공동연구 및 개발과제는 ▲기업여신 심사 및 금리네고 자동화 등 업무 효율화를 위한‘AI 심사역’고도화 , ▲불완전판매 탐지 시스템을 활용한‘AI 내부통제’강화, ▲인공지능과 딥러닝(Deep Leaning) 기반‘AI뱅커’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금융서비스 개발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고객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계=이유진기자] 새마을금고복지회가 업무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MG eshop’ 입점을 지원한다.MG eshop은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전국 1,300여 금고에서 사용하는 물자구매 채널로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사회적경제조직의 입점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입점하는 9개 사회적경제조직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3기 선정팀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차훈 회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확대를 도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각 조직에 대한 성장지원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유의미한 ESG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우리금융지주[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금융지주가 방역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18만장을 긴급 지원했다.우리금융지주는 5일 이와 같이 밝히며, 지난 4일 손태승 회장과 최공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에게 방역마스크 제작 지원을 위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지원이 시급한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이며, 방역마스크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가 표기될 예정이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장애인 및 관련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ESG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감염예방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금융계=이유진기자] ‘함께한 60년에 감사합니다’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창립 60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세대를 이어가는 사랑에 감사합니다」이벤트를 실시한다.「사랑해요 감사해요 적금」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55명을 추첨하여 (조)부모 또는 (손)자녀를 위한 100만원 이내의 선물(5명) 및 한삼인 홍삼정(5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 당첨된 고객 중 희망하는 분들에 한하여 (손)자녀를 위한 영상 편지를 제작하고 이를 농협은행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등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권준학 은행장(사진 맨 왼쪽)이 「사랑해요·감사해요 적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또한, NH농협은행은 ‘함께할 100년을 응원합니다’는 세대주와 세대원이 이벤트 기간 동안 동시에 예·적금 상품 및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경우 135명을 추첨하여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5명), 3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30명) 및 꽃다발 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이어서 세 번째로는‘함께한 추억 더 소중히’는 농협은행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3대가 함께 했던 추억을 댓글로 남기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이호연 NH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공=BNK저축은행[금융계=이유진기자] BNK저축은행이 ‘어린이날 맞이 치킨’ 100마리와 ‘어버이날 맞이 보양 곰탕’ 1000인분 복지관에 전달했다. 4일 저축은행은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전달했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지역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또한 행사에는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도 함께 참석해 저축은행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제공=우리은행[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은행이 어린이날을 맞아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사들에게 비대면으로 기념선물을 전달했다.앞서 우리은행은 매년 어린이날에 은행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이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크림 가게 장난감’을 박필준 노동조합위원장은 ‘유아용 디지털카메라’를 선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권 행장은 선물 전달과 함께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계속해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은행[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은행이 디지털은행 전환을 목표로 외부 전문가 영입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4일 우리은행은 이와 같이 밝히며 디지털그룹 DI추진단장(본부장)에 김진현 前 삼성화재 디지털본부 부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김 본부장은 삼성화재 인터넷전략팀 및 UX&ANALYTICS센터장을 역임하며, 마케팅 기획과 UX전략 ․ 데이터 분석 등 다방면의 디지털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김 본부장이 이끌 DI추진단은 Data Intelligence 줄임말로 공지능을 연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고객 니즈를 적시에 충족하는 것을 의미한다.또한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조직개편도 진행됐다. ▲디지털 역량 집중 및 전문화, ▲디지털 고객 경험 강화, ▲기업금융 플랫폼 시장 선점, ▲디지털 신기술 사업 강화 등이 이뤄졌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부 전문가 영입과 조직개편을 통해 신속한 디지털 전환, 차별화된 디지털 고객경험 제공 및 디지털 신기술 경쟁우위 확보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하나카드[금융계=이유진기자]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트렌비’와 함께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진행하는 이번 공동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한 해외 명품 구매가 일상화가 된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이벤트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10만원/20만원/30만원 결제 시 1만5천원/3만원/4만5천원 캐시백과 5천원/1만원/1만5천원 트렌비 할인쿠폰이 각각 제공되어 정가 대비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 결제 금액 상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하나카드 글로벌본부 한경호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트렌비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들이 더욱 차별화된 가격과 혜택으로 합리적인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은행이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한 상반기 특별 수시채용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특별채용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하여 진행했다.앞서 우리은행은 작년 10월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의원 등으로부터 과거 채용비리 및 피해자 구제 방안에 대한 질의 및 대책을 요구받은 바 있다.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법률검토를 거쳐 부정입사자 전원을 퇴직 처리했다.이번 특별 채용과 관련해 우리은행 관계자는“과거 채용비리에 연루된 부정입사자에 대한 퇴직조치 및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인 특별 수시채용을 완료함으로써 채용비리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공=대신증권[금융계=이유진기자] 정치,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체 투자처로 리츠 자산이 주목받고 있다.저금리 시대에 꾸준한 배당수익이 매력적이고 경기에 민감한 주식, 채권과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구성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가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는 대신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리츠 펀드로, 글로벌 주요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리츠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 민감도에 따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를 고려해 자산보유기간 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또한, 가격 하락 리스크 등 변동성을 통제하여 수익률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추구한다.이 상품은 자산의 가격, 추세, 거래량 등을 분석한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다양한 해외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양질의 리츠를 발굴한다. 주요 투자지역의 실물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 시장 분석 능력으로 장기 성장이 가능한 우량 종목을 선정한다. 분산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선진국 부동산 관련 리츠ETF도 일부 편입해 운용한다. 또한, 글로벌 리츠 투자 전문운용사인 Russell Investments의 자문을 받아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부동산 투자 경력 총 50년 이상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20년의 평균 경력연수를 보유한 150명 이상의 리서치팀으로 구성된 ‘Russell Investments’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운용팀이 글로벌 리츠 시장 내 리츠 자산의 가격 괴리 현상을 추적하여 적절한 매수 타이밍 포착한다.최광철 대신증권 상품기획부장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가 도래하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리츠상품 투자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대신 글로벌 부동산 리츠 펀드가 ‘시장수익률+α’를 원하는 장기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공=신한금융투자[금융계=이유진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를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가수 커피소년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였으며, 영상 마지막에 ‘잘 될 거라고 응원해주는 내 편이 필요할 때, 신한금융투자가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넣어 청년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신한금융투자 이주연 마케팅부장은 “주식 투자도 처음이라 어렵고, 사회 생활도 처음인 사회초년생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투자하는 다양한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응원합니다’ 콘셉트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해당 영상은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공=우리은행[금융계=이유진기자] 우리은행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 영업점에서 사용 중인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우리은행은 전기차 17대, 전기차 충전소 8기를 운영 중이며, 오는 6월까지 전국 영업점 10곳에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030년까지 보유 중인 업무용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 선언하는 환경부 주관‘한국형 무공해차 전환(K-EV100)’캠페인에도 동참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관계자는 "모든 차량 전환을 목표로 매년 친환경 차량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050년 탄소중립 금융그룹’을 선언한 바 있다.
제공=DGB그룹[금융계=이유진기자] DGB유페이가 오는 26일부터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교-카 쓰는 사람, 모여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모바일 앱 '원패스'에 등록하고 잔액을 이전하는 신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등록 가능한 권종은 원패스 교통카드이며, 기존 카드에서 원패스 앱으로 잔액을 이전한 고객에게 5천원(1회)을 지급한다.또한 앱으로 지급받은 5천원은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소근 대표이사는 “착한 소비문화 시대에 발맞춰 ESG 경영의 모범적인 실천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모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 이벤트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금융계=이유진기자]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을 위해 약 5천억원의 수출입금융을 지원한다.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무역보험공사에 300억원을 특별 출연해 중소ᆞ중견기업 대상으로 수출입금융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증서 발급을 위한 추천서 발행 보증금액은 1,000억원에 달한다. 이렇게 KB국민은행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발급받은 수출입기업은 기존 외국환관계여신 한도의 최대 2배까지 보증한도를 부여받을 수 있고, 보증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해 든든한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